피라미드게임 제발회

ㅇㅇ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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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피라미드 전쟁'이 시작된다. 아이돌 출신 배우 김지연을 필두로 '솔로지옥2' 신슬기와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외 다양한 신예 배우들이 연기 도전장을 던져 신선함을 더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제작발표회가 26일 진행됐다. 이 날 박소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지연, 류다인, 신슬기, 강나언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배우 장다아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불참했다. 장다아는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로, 이번 작품에서 모두가 사랑하는 2학년 5반 백하린 역으로 연기에 첫 도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김지연은 게임의 타깃에서 저격수로 각성하는 전학생 성수지 역을 맡았다. 


그는 "원작과 최대한 싱크로율을 맞추려고 했다. 연기를 하면서는 기존 캐릭터와 제가 그려내는 수지에 집중하면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주제인 학교 폭력에 대해 "학교폭력은 연기지만 찍으면서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 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많은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만년 F등급 명자은 역의 류다인은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봤었다. 자은이를 저도 싱크로율을 맞추려고 노력했다. 안쓰럽게만은 보이지 않게만은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는 생각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폭력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찍으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모니터링을 하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다. 무관심과 일맥상통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슬기는 게임의 진행자이자 전교 1등 FM 반장 서도아로 분한다. '솔로지옥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슬기는 '피라미드 게임'으로 배우로 데뷔한다.


신슬기는 "서도아 싱크로율을 신경 많이 썼다. 그래서 감독님과도 소통을 많이 했다. 머리도 자르고 안경도 고심해서 골랐다. 현실적인 부분을 부각시키고 싶어서 메이크업도 최소화 했다"라며 "소재가 학교 폭력이긴 하지만 인간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 작품"이라고 생각을 전했다.





 



아이돌 연습생 임예림을 연기한 강나언 역시 "웹툰 원작을 재밌게 봤었다"며 "예림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으로 나왔다고 생각했다. 외적으로 싱크로율을 맞추려고 했고 밝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춤에 매진하기도 했다"며 캐릭터를 완성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학교폭력은 연기를 하면서도 이 게임을 누구든 멈출 순 없었던 건지, 어른들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을 순 없었는지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학교폭력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오는 29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