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문제 같지만 참견 부탁 드립니다. 전 전업주부 입니다. 저에겐 시간과 계획에 대한 강박 (?) 이 있어서 약속이나 마감기한에 예민한 편입니다. 오늘 저에게 저녁에 친구들과 잠깐의 약속이 있었는데 남편이 그 전에 장을 보러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그 약속시간을 고려해서 이 때쯤 출발하면 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할일 (급한 업무는 아니었음)이 있다며 출발 시간이 늦춰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애매해져 가까운 마트에 가면 안되냐고 물으니 남편은 꼭 자기가 원하는 그 마트에 가야한다고, 약속 시간을 연락해서 미루면 되지 않냐 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제 시간이나 계획을 고려해주지 않는다고 느껴졌던게, 저는 아침에 항상 남편이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서 하루를 시작하고 남편 계획에 따라서 요리도 하고 계획을 짭니다. 물론 남편이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 지고 있고 저 또한 제 부분에서는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이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녁에 약속 하나는 좀 남편쪽에서 배려해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남편은 당연히 남편과의 시간이 제일 우선 순위여야 한다고, 자기 때문에 제 계획이 급변한다고 해서 기분 나빠하면 안된다, 저의 강박이 문제라 하는데 진짜 제가 문제일까요? 참고로 제가 계획이 변하게 되거나 비슷한 일로 화가 난적이 몇번 있긴 했습니다.
존중의 문제인가 강박의 문제인가
전 전업주부 입니다.
저에겐 시간과 계획에 대한 강박 (?) 이 있어서 약속이나 마감기한에 예민한 편입니다.
오늘 저에게 저녁에 친구들과 잠깐의 약속이 있었는데 남편이 그 전에 장을 보러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그 약속시간을 고려해서 이 때쯤 출발하면 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할일 (급한 업무는 아니었음)이 있다며 출발 시간이 늦춰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애매해져 가까운 마트에 가면 안되냐고 물으니 남편은 꼭 자기가 원하는 그 마트에 가야한다고, 약속 시간을 연락해서 미루면 되지 않냐 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제 시간이나 계획을 고려해주지 않는다고 느껴졌던게, 저는 아침에 항상 남편이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서 하루를 시작하고 남편 계획에 따라서 요리도 하고 계획을 짭니다. 물론 남편이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 지고 있고 저 또한 제 부분에서는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이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녁에 약속 하나는 좀 남편쪽에서 배려해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남편은 당연히 남편과의 시간이 제일 우선 순위여야 한다고, 자기 때문에 제 계획이 급변한다고 해서 기분 나빠하면 안된다, 저의 강박이 문제라 하는데 진짜 제가 문제일까요?
참고로 제가 계획이 변하게 되거나 비슷한 일로 화가 난적이 몇번 있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