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를 한다는 선택지는 내게 없었기에
혼자 애 낳는것도,
반대 무릎쓰고 애 낳고 결혼하겠다고 부모님 속상하게 한게
너무 죄송했기에 우리집에 안 알렸고
남자친구 집안에만 알리고 들쑤시고 묻어두기로 하고 결혼함
쓸데없는 자존심이 쎈 성격이라 이 일이 알려지는게 쪽팔리기도 했음
없던 일처럼 덮어주고 살자 하여 남편앞에서도 아무일 없던 것처럼 행동함
좀 지난 후론 남편한텐 정말 없었던 일인거 같음
그후로 내가 오히려 남편 비위 겁나 맞춰줌.
애기한테 화목한 가정 만들어주고 싶어서 그랬음
남편도 애는 너무 이뻐함
어쩌다 둘째도 낳음
망한거 같음
다행인건 애가 밉거나 싫지는 않음
애한테 화풀이 할 일 절대 없음
남편이 증오스러움
바람핀 유부녀 상사랑은 아직 같은 회사다님
상간녀 남편이랑 그렇게 합의봄
한 부서는 아니지만 마주칠려면 마주칠 수 있음
상간녀 남편이랑 나는 등신임
그 부부는 어떻게 됐는지 모름
남편 바람핀 이후로 하루도 잊은 적 없음
잊혀지지가 않음
매일이 악몽임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을 살다가도 또 생각남
그게 매순간 반복임
그게 더 미칠거 같음,
지금도 달려가서 남편 기싸대기를 날리고 싶음
지금 이 순간도. 그냥 다 터뜨려버릴까
후련할진 모르겠지만 개망신 주고 끝내버릴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외도 용서하는 거 진짜 쉬운 일 아님.안됨
조금이라도 풀어질까 싶어 그냥 답답해서 적어봄
남편의외도가 안잊혀짐
반대와 고민끝에 남친의 프로포즈로 애 낳고 결혼하기로함
만삭 때쯤 남친이 유부녀 직장상사와 모텔에서 바람핀거 들킴
낙태를 한다는 선택지는 내게 없었기에
혼자 애 낳는것도,
반대 무릎쓰고 애 낳고 결혼하겠다고 부모님 속상하게 한게
너무 죄송했기에 우리집에 안 알렸고
남자친구 집안에만 알리고 들쑤시고 묻어두기로 하고 결혼함
쓸데없는 자존심이 쎈 성격이라 이 일이 알려지는게 쪽팔리기도 했음
없던 일처럼 덮어주고 살자 하여 남편앞에서도 아무일 없던 것처럼 행동함
좀 지난 후론 남편한텐 정말 없었던 일인거 같음
그후로 내가 오히려 남편 비위 겁나 맞춰줌.
애기한테 화목한 가정 만들어주고 싶어서 그랬음
남편도 애는 너무 이뻐함
어쩌다 둘째도 낳음
망한거 같음
다행인건 애가 밉거나 싫지는 않음
애한테 화풀이 할 일 절대 없음
남편이 증오스러움
바람핀 유부녀 상사랑은 아직 같은 회사다님
상간녀 남편이랑 그렇게 합의봄
한 부서는 아니지만 마주칠려면 마주칠 수 있음
상간녀 남편이랑 나는 등신임
그 부부는 어떻게 됐는지 모름
남편 바람핀 이후로 하루도 잊은 적 없음
잊혀지지가 않음
매일이 악몽임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을 살다가도 또 생각남
그게 매순간 반복임
그게 더 미칠거 같음,
지금도 달려가서 남편 기싸대기를 날리고 싶음
지금 이 순간도. 그냥 다 터뜨려버릴까
후련할진 모르겠지만 개망신 주고 끝내버릴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외도 용서하는 거 진짜 쉬운 일 아님.안됨
조금이라도 풀어질까 싶어 그냥 답답해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