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스럽고 저도 저를 모르겠는데 참견좀 마구해주세요

고민ing2024.03.04
조회16,651
결혼은 어떤사람과 하나요? 느낌이 정말 딱오나요? 저는 나이도 30대 중후반 남녀가 만나고 있어서 그런지 결혼 이야기가 자연스레 나오는데 저와 남친의 성향이 너무 달라서 계속 고민의 고민의 연속이네요 
착한것 같으면서도 속이 좁아보이는 남친 .. 제 기준 안맞는게 너무 많은 .. 장점이 단점 하나를 덮으면 고 할수 있다는데 ..
일단 제가 생각할때 제일 큰 문제는 식사 자리입니다. 뭔가에 쫓기듯 허겁지겁 .... 뺏어먹을까바 코박고 먹는거 진짜 ..보기 너무 힘들어요 예를들어 햄버거 세트를  시키면 보통 감자튀김은 가운데 모아놓고 같이 먹자나요? 감자튀김 다먹고 햄버거를 먹거나, 여럿이 먹을땐 함께 먹는 음식 먼저 먹고 자기 밥을 나중에 먹고 .. 속도도 무쟈게 빨라서 혼자 다먹어요 제가 젓가락을 들기가 싫어요 .. 
먹는게 꼴비기 싫으면 같이 못산다고들 하던데 다른것도 아니고 음식에 눈깔 도는거 보이면 진짜 그렇게 한심할수가 없더라고여 
본인은 빨리 먹는게 습관이 되나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제가볼땐 아니에요 그냥 맛있는거 하나라도 더먹고싶고 뺏기기 싫은게 너무 눈에 보여요아무리 형제들이 많아도 어릴때 먹을거 가지고 서로 뺏고 숨겨놓고 한다해도 다 커서는 안그러자나요.. 다른것들도 고민스러운게 많은데 먹는거 가지고 이러는 저도 참 .. 웃기기도 한것같고 
다른 것들도 고민이 되긴하는데 지금 이게 너무 고민이라서.. 일단 적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