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처럼 사는 남자와 결혼했는데요.

ㅇㅇ2024.03.04
조회14,029
안녕하세요.제가 한 인간의 심리를 좀 이해할 수 없어서. 이해해 보고자 글을 씁니다.
 제남편은 쉽게 말해. 박수홍 일반인 버젼입니다.
 남편이 돈 꽤 버는데 . 부모와 형한테 다 대주느라 모은돈 별로 없이 저와 결혼을 했고.
저도 남편만큼 벌고  제가 집도 있고 모아둔 돈도 있고 하니.
 남편이 자기 가족 도와주는거 개의치않고 결혼했습니다.
결혼해서도 도와주든 말든 전 노터치하기로 했고 실제로 거의 터치하지않고 살고 있습니다.
전 모두에게 해피한 상황이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시댁에선 불만이 많으시네요. 
아들 버는돈 충분히 누리시는데 그거로 만족이 안되시는거 같고
매사에 저에게 불만이 좀 많은거 같으십니다. 시형제들도요.
제가 시댁에 가면 시형제들도 저를 항상 못마땅해하는 눈빛과 분위기랄까 ….대놓고 뭐라 불만을 말하는건 아니니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제가 직접 운영할 자영업장의 부가세 때문에 남편명의로 상가를 샀는데(제 돈만큼 차용 및 보증금 처리하고 근저당 및 전세권 설정했기 때문에 남편명의라 해도 사실상 깡통상가)
시어머님이 어른 명의로 안했다고 화가 나셨다고 전달받았습니다.
비싼 상가는 아니고 아주 작은 상가라서 얼마 안합니다.
사무실창고 용도 입니다.
 저는 이해가 잘 안가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전화해도 전화를 안받으시는 상황이구요.
와서 무릎꿇고 빌라고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당황스러운데 누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