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파렴치해지는 친구와의 관계..

와우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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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애 셋(중 2명, 초1명) 키우는 주부.나는 미혼 회사원.
친구가 애 셋 키우면서 억척스럽게 사는건 당연히 이해함.남편은 회사다니다가 사업한다고나와선 힘을 못쓰는듯함.돈이 없으니 당연히 학원같은곳은 보내지 못하고 외식, 배달음식 등은 생각지도 못하고 억척스럽게 살아감.
남편도 제 역할을 못하고 애 셋 키우는데 얼마나 허리띠 졸라매고 살겠나하며이해는 함.
이번에 오랜만에 약속을 정하면서 당연히 너가 쏘는거지? 라는 개념으로 흘러감.평소에 바깥음식을 못먹으니 뽕뽑으려고 하는게 보임.1년에 한두번은 꼭 보는데 볼때마다 이럼.
1차 곱창먹고 싶다하여 이것저것 먹고싶은거 시키더니 9만원돈 나옴. 내가 결제.2차 와인먹고 싶다하여 가서는 1병으로 분이 안풀리는지 한병 더 먹자 하며 주문함.      총 11만원 나옴. 내가 결제.3차 오랜만에 스트레스 풀러 노래방가고 싶다하여 노래방 감.        3만원이라는 소리에 기겁을 함. 비싸다비싸다 투덜투덜투덜..      맥주가 먹고싶다더니 대놓고 나한테 카드 달라고함.      본인이 3만원 노래방비 낸게 굉장히 큰 걸로 생각하나봄.
나와서는 급 택시타고 사라짐.꽤 취한거같아 집에 잘 들어갔나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냈으나 다 씹음..짜증이나기도 하고 핸드폰 신경쓰느라 택시에 모자를 두고 내림(비싼거ㅜㅜ)참고로 4일이 지났으나 연락한번 없음.
친구야.. 내가 너 돈줄은 아니잖아.. 이러면 너 주변 사람 다 떨어져간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