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서 사람이 없는 무인점포를 털어온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이들은 MBC가 지난주 보도했던 인천 일대 무인점포 절도 사건도 저질렀던 걸로 드러났는데요. 이들 대부분은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이른바 촉법소년이었습니다. 경찰이 파악한 이들의 범행은 인천과 부천에서 8건, 서울 2건 등 10건에 달했습니다. 훔친 금액도 7백만 원에 달합니다. 이들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들 일당 6명 가운데 4명은 형사처벌이 면제되는 만 14살 미만의 촉법소년으로 조사됐습니다. 만 14세를 넘긴 2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역시 기각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일부가 부모로부터 실종신고가 들어왔던 점을 확인하고 이들의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백승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4262?sid=102
[단독] 서울·인천 무인매장 돌며 절도 행각‥잡고 보니 '촉법소년' 일당
잡고 보니, 이들은 MBC가 지난주 보도했던 인천 일대 무인점포 절도 사건도 저질렀던 걸로 드러났는데요.
이들 대부분은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이른바 촉법소년이었습니다.
경찰이 파악한 이들의 범행은 인천과 부천에서 8건, 서울 2건 등 10건에 달했습니다.
훔친 금액도 7백만 원에 달합니다.
이들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들 일당 6명 가운데 4명은 형사처벌이 면제되는 만 14살 미만의 촉법소년으로 조사됐습니다.
만 14세를 넘긴 2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역시 기각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일부가 부모로부터 실종신고가 들어왔던 점을 확인하고 이들의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백승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426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