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좋아합니다.

ㅇㅇ2024.03.05
조회1,761
하지만 거의 일어나지 않을 우연한 확률로라도혹시나 당신과 마주치게 된다면..난 부끄러움과 민망함에 미쳐 도망갈 것 같아요.
보고싶습니다.왜 이렇게 안 잊혀질까요.내 마음 훅 털어놓으면 훌훌 가벼워질 줄 알았는데…
물론 예전만큼 못견디게 아프지는 않지만지워져간다 싶으면 마음 구석 한 켠에서 욱신하게 찌르며그대 아직 가시처럼 박혀있다고 신호를 보내내요.
이것은 미련입니다. 그래요, 미련입니다.
당신은 이런 나를 알게되면 그저. 어이없을 수도 있겠지만
2~3달이면 한 번씩 오는 이날이면어김없이 당신이 떠올라요.몇 년 전 같았으면 당신을 만나기만 기다리고 있었을 이날.

우리는 어차피 결국 다시 만날테니까.

댓글 2

ㅇㅇ오래 전

이글은 초록별똥별이라는 닉네임으로 올라온 글은 아니고 감성이 비슷해서 올렸어요 아마 맞을 거라고 봅니다 아니라면 오늘님이겠죠. 오늘 저녁에는 초록별똥별님이 ㅇㅇ라는 닉네임으로 2020년에 올리신 글을 올릴까해요, 제목은 '어차피 우리는 다시 만날테니까.'입니다 이 글의 마지막이랑 똑같죠? ㅎㅎ

ㅇㅇ오래 전

만나긴 했네요 ㅋㅋ 다양한 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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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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