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본 사이에

ㅇㅇ2024.03.05
조회1,118
오랜만에 너를 보았어
나도 모르게 도망치고 있더라
다시 맘을 다잡고 네 앞을 지나갔어
많이 바뀌었더라

못보는동안 내가 상상하던 예전의 너와
지금의 너는 달랐어
더 작았어 내가 키가 큰거겠지만
그치만 다른건 똑같았어

요즘 우리가 남인걸 느끼면 그냥 멍하더라
신기하지 남이 된지가 언제인데 갑자기 멍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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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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