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프랜차이즈 카페만 노렸다…경찰, 연쇄 절도범 추적 중

ㅇㅇ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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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옆 분전함 속 카드키 놓고 간다는 점 악용
렌터카 등 훔쳐 타고 돌아다니며 커피숍 털어


분전함 속 카드키를 훔쳐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털고 다닌 남성이 도주 중입니다.

경찰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서울 강북구의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분전함 속에 놓여있는 카드키를 이용해 약 20만 원의 현금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이후 닷새에 걸쳐 차량 두 대를 훔쳐 바꿔 타며 수도권 일대 다른 커피숍에서도 동일한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점포만 6개인데 모두 같은 프랜차이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해당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일부 점포가 카드키를 분전함에 보관한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A 씨를 체포하는 대로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를 적용해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