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아무리 사랑해도 누군가랑 한 공간에서 생활습관 공유하면서 살기가싫어요내 가족외에 시댁식구들까지 신경쓰고 싶지도 않아요결혼해서 일갔다오면 살림하고 남편 밥 신경쓰고 아이들 챙기고 이렇게 정말 자유제한되고싶지도 않아요 어딜 놀러가도 남편 아내 허락 맡아야하는것도 너무 숨이막혀요 다그런건 아니겠지만요
무엇보다 아이도 너무 싫고요 내 새끼는 예쁘다고들 하지만 내 몸 갈아서 낳아 키우고 고생하며 그 잠깐의 행복 느끼고싶지않고아기때야 이쁘겠지만 커가면서 정말 돈버는 기계라고 하던데 정말 이렇게 애지중지 키워서 한 아이를 정상적인 사회적 구성원으로 기를 자신도 없어요 낳으면 다 큰다고 하지만 물가도 오르는데 정말 이것저것 사교육부터 시작해서 돈 들여가는것도 그렇고...험난한 세상에 안그래도 걱정이 많은 편인데 평생동안 걱정에 짐이 늘은 느낌일것같고 제 명의로된 차.집.모아둔돈들..월 400이상씩 벌고는 있지만요..
근데 30대 초반이 넘어가니까주변 친구들이 다들 급하다고 결혼을 하네요 1년도 안되서 다 식을 잡고 3개월도 안되서 다들 조급하다고 급하게 가는데
최근엔 기혼친구들 여러명을 만났는데저보고 결혼 언제할거냐고 결혼을 해야 남편이 부양해주고 아이들이 커서 효도해주고아이를 낳아 키워야지 안정감이 느끼고 진정한 어른이 되는건데 이런거 못느끼고 사는게 불쌍하다네요무엇보다 고독사 할 확률이 높은데 후회 안할자신 있냐고 지금이라도 급하게 가라네요
하고싶지도 않는 결혼 다들 급해서 . 적령기라. 조급한 마음에 30대에 이런 마음으로 가나요?
아무리 봐도 제 셩향은 남과 못 살 성격이고우울할때도 혼자있어야 풀리는데 결혼해서같이 붙어있는 상상도 안가고 ..제가 성격이 이상한건지정말 답답하네요 ㅠㅠ저같은 사람 있나요 ㅠㅠ다들 저렇게 조급하게 가니까 제가 이상한건지 불안해지고 이게맞나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