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심리상태가 힘들고 지칩니다.

ㅇㅇ2024.03.07
조회82
안녕하세요.
근로계약서 상에 명시된 내용이 틀린데 어디다 말해야 해요?

(본 사연의 제목과 내용을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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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요일(3/4)부터 일했던 근무지에서 2년 만에 근무했는데, 
근로계약서 상에 나온 (야간 근무 포함) 근무시간과 담당 업무가 너무나 달랐습니다...

인사팀 담당자 말씀으로는 주 1~2회 야간 근무하고, a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하지만 2월 말에 전임자가 퇴사해서 인수인계 받지 못하지만,본교에서 일했던 경험 있으니, 인수인계 없이 바로 업무하게 될거라 말씀하셨습니다.

배치된 부서의 팀장님의 안내를 들어보니,인사팀 담당자께서는 분명 주 1~2회 야간근무한다 했는데부서 근무표를 확인해보니,

매일 근무시간이 다를 뿐더러(주간=정규 근무시간 9~17시 / 교대 10~18시 / 야간 14:30~22:30) 
매달 1회 직원 한명씩 돌아가며 토요일(9~17시)에도 근무하더군요.
(단, 토요일에 근무할 경우, 월요일에 쉬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근무표 상에는 저는 일단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근무하는데, 월요일에도 출근하라 돼있습니다. 
다른 직원은 토요일에 근무하면, 모두 월요일에 쉬는 걸로 돼있습니다.) 

그리고 a 업무만 담당하게 될 줄 알았는데, b업무도 아예 담당하게 될거라 들었습니다...

입사할 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2년 전에 동일 근무지에서 일했고, 업무 경력자라는 이유로 자꾸 업무 할 때마다 심리적 압박을 느끼게 되었어요.
2년 전에 일했던 내용을 오랜 공백기 이후로 다 까먹은 상태인데 어떻게 다 알고 잘하겠습니까? 그래도 인수인계는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또한, 자꾸만 경력자 경력자 거리실 때마다 오히려 잘 하려는 모습을 보이려니 숨이 막혔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황당한 일의 연속입니다.오죽했으면 퇴근할 때마다 지쳐보인다 말이 나오더군요....

결국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 그만두었습니다.
이렇게 현재 심리 상태가 치고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