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아기 육아중인 와이프 깨워서 지 누나 배웅 시키는 남편

ㅇㅇ2024.03.11
조회81,945
애기 백일됨
제왕으로 낳아서 아직 회복이 완전히 안됨
잠도 부족해서 아기 잘때 잠깐씩 잠

주말에 남편 누나가 지방에서 올라옴
하루자고 오늘 다같이 브런치 먹고옴

오후 기차로 내려가는거라 남편이 2시쯤 택시 예약해준거 알고 있었음.
브런치 돌아와서 방에사 애기 수유하고 재우다 잠들었는데 남편이 들어와서 깨움 누나 간다고

잠결에 현관까지 다리 절뚝거리며 걸어가서 배웅해줌
우리집 안방에서 현관까지 좀 거리가 있음

다시 거실로 걸어오면서 짜증이 남

남편한테 굳이 깨웠어야 했냐고 하니 어른이 나가는데 인사하는게 당연한거라면서 자기는 우리딸 이렇게 안키울거라고 함.

그래서 당신 딸이 애낳은지 백일되서 자고 있는데 사위가 지 누나 배웅하라고 깨우면 어떨거 같냐니 사위가 예의바른 사람이고 잘배운 사람이라고 생각할거라함.

나 이혼하고 싶음 ㅠ


댓글 249

ㅇㅇ오래 전

Best안방에서 현관 거리가 멀대 ㅋㅋㅋㅋ 아무리 먼들 브런치 먹은곳보다 멀겠냐 ㅋㅋ브런치는 잘처먹고 안방에서 현관나가는건 절뚝거려?? 그넘의 몸조리는 브런치 먹으러 갈땐 멀쩡하고 집구석에서 시누 인사하러 갈땐 팔다리가 쑤신가봄. 그리고 시누가 남편누나면 손윗사람 맞지.. 아니 손아랫사람이어도 자기집에 온손님이면 갈때 인사하는게 맞는거 아냐?? 가정교육도 애낳으면서 같이 낳아버린겨??

ㅇㅇ오래 전

Best제왕했다고 백일인데 절뚝거린다고요? 병원부터 가보세요 수술 잘못된듯 그리고 밤에 자는것도 아닌데 낮잠인데 깨울만하지 않아요? 이혼은 님 남편이 얘기해야할듯

ㅇㅇ오래 전

Best시누 아니라 니네 엄마였어도 남편은 그랬을텐데?

ㅇㅇ오래 전

Best제목보고 어디 터미널이라도 데려다주라고 시킨줄알았네.

123오래 전

애를 안 낳아보거나 안 키워본 사람들만 댓글을 썼나? 우리애는 200일 쯤되서 통잠잤고 100일까지도 좀비처럼 살았음. 밤에 많이자야 4시간 이었음. 2-3시간 마다 수유하는 아기를 단 하루라도 보면 낮잠자는 거 깨울 생각 못함. 다리를 절면서 나갔다는거는 그만큼 잠이 덜깼다는 거겠지. 단순히 마중 문제가 아니라 독박육아가 문제였겠지.

ㅇㅇ오래 전

이혼하시면 됩니다

ㄹㅎㅅㄱ오래 전

집이 뭐 한 160평 됨? 개어이없네ㅋㅋ

쓰니오래 전

혹시 집이 100평이 넘는건가요? 처음 욕장전하고 봤다가 이게무슨...100이되도록 절뚝거리는거면 병원을 먼저가세요 집에온 손님배웅하는게 무슨 큰일이라구요 집에 손님오면 배웅은 당연한거에요

ㅇㅇ오래 전

그럼 님 엄마 갈때도 남편 아파서낮잠자면 깨우지마세요 이거 이해되면 님 이해해드림

태양의후배들오래 전

그저 한녀스러운 모습일뿐 놀랍지도않다 역시 돈쓰는거말곤 그무엇도 하기싫은 죄다싫은 한국그성별

심플오래 전

좀..심하신듯... 100일이나 됐는데 몸이 그정도면 정말 어디 문제있는거임 그리고 그정도 배웅은 해도된다고 봅니다.

ㅇㅇ오래 전

출산한지 백일 됐는데 ㅋㅋㅋ 머래 부끄러워 ㅠ

ㅇㅇ오래 전

저 응급제왕으로 애기 낳았는데 완전히 회복은 안되도 한달이면 일상생활 할 정도로 회복 되던데요? 100일지나도 회복안되면 병원가셔야해요;;

ㅇㅇ오래 전

다리절면서 방에서 나갔다는거 상상하면 개킹받아서 니킥갈기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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