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맞는 직장이 있을까요..

사십대2024.03.11
조회11,350

안녕하세요. 40대 주부 입니다. 20대 첫 직업부터 40대인 최근 까지 계속 서비스직으로만 근무를 해 왔었습니다. 그동안은 무난하게 서비스직 즐겁게 잘 다녔었는데, 현재는 기계와 간단한 전산 배워 근무 해야하는 공장에서 반년 정도 근무 중 입니다. 근무 중 메모한걸 보면서 혹시나 실수하면 어떻하나 긴장하면서 일을 하는데도 실수가 생깁니다. 실수 한줄도 모르고 계속 확인 작업을 하니 실수가 없다 생각 하고 제가 퇴근하고 나면 나중에 다른 직원이 제가 한 실수를 찾아냅니다. 그럼 허둥지둥 댑니다. 아, 분명 알고 있는건데 실수를 한겁니다. 제가 실수로 인해 괴로워하면 그럴 수 있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가르쳐 줬는데 이것도 못하면 어떻하냐 하시는, 가끔 본인도 실수 하세요. 제가 암말 안해서 본인은 모를 수있지만 완벽주의자 분도 계셔서 퇴근 하고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항상 계속 혹시 뭐 또 잘못 한건 없을까..? 출근 하면 무슨 소리를 들을까..싶어 조금 두려운 마음도 듭니다.
휴일 날 집에 있어도 마음이 편치 않아 몸에 이상도 생기는것 같고, 약 먹어도 편두통이 잘 낫지 않고, 자다가도 두시간에 한번씩 깨고 미치겠네요.
제가 회사랑 안 맞는 것일까요. 제가 일을 못하는 것일까요.
제가 일을 쉴 수 없는 형편이라 일은 계속 다녀야 하는데
오늘 할 일을 오늘로 끝내는 그런 일을 찾아 봐야 할까요?

댓글 22

노노노오래 전

동일 실수만 반복 안하면 됩니다.

ㅇㅇ오래 전

실수는 누구나 다 하는데,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면 남이 보기엔 좀 일을 성의 없이 하는거 처럼 보이긴 해요. 반년 정도 하신거면 나름 실수를 필터링하는 나만의 체계가 잡혀야 합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실수하는 패턴을 생각해 보시고 나름 그걸 방지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ㅇㅇ오래 전

정신 똑바로 차려도 사람하는 일은 실수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동료간 서로를 뒷받침하는거고, 실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본인 업무를 재점검, 복기 해봐야죠.

ㅇㅇ오래 전

누구나 실수 하면서 노련하게 업무를 하게 되는겁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어요 두번 확인할꺼 세번확인하고 다음 업무로 넘어가세요

에휴오래 전

아이고 일을 하면서 긴장을 많이하나봐요~ 처음 일하다보니 그런일이 많죠 저도 적응하는데 1년이 걸렸던거 같아요~ 조급해하지말아요~

ㅇㅇㅇ오래 전

서비스직이랑 공장라인 쪽이랑은 일하는게 완전히 다른거 아님? 판매와 생산은 완전히 다르니 적성에 맞지 않는것일수도 있을거라고 봄... 차라리 직장을 판매서비스 직으로 다시 알아보는게 맞을수도...

오래 전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대신 같은 실수를 세번이상 반복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도 중학교때부터 알바하면서 성인 되어서도 서비스직종 일하지만 모든걸 완벽하게 할 수 없죠ㅠ 그래도 최소한 중요한 실수는 안하려고 메모하고 확인하고 반복해서 집가서도 연습하고 생각으로 정리하고 하는게 습관 되다보니 새직장 옮겨도 한달이면 바로 칭창 받더라고요ㅎ 저도 퇴근후에 단톡으로 실수한거 다들 계신 자리에서 톡으로 혼내고 (갠톡해도 되는일) 본인이 한 실수를 신입인 제가 한거처럼 책임전가 하고 일부러 저를 사고뭉치 신입"으로 만들더라고요ㅋㅋㅋ 그럴때 방법은 단 한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그사람보다 내가 더 이 직장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거요.저는 항상 어딜가든 그런 사람들이 있었고 또 그런사람들 보다 인정받았고 매니저님 타매장 가시면 스카웃 연락도 주시고 1년이 지나서도 일할 곳 필요하면 와달라고 합니다. 결론은 상대가 욕 할 일을 만들지 않으면 됩니다.자신의 일을 100프로 완벽하게는 못해도 상대가95프로 잘하면 저는 98프로 더 뛰어나게 하면 그사람이 제욕을 했을때 알아서 제 좋은 얘기 해주시더라고요.그러니 저한테 함부로 대하지도 못하고요. 그리고 만약 1을 11로 만들어야 된다고 하면 5╋5╋1이나 1╋10 이런식으로 각자 방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그 일이 오차없이 정해진대로 순서대로 해야되는 일이라면 모를까... 만약 방식은 달라도 결론만 완벽하게 하면 되는 일이라면 자신만의 일하는 방식을 만드시는것도 좋습니다!더 빠르고 쉽지만 결과만 똑같다면요. 저는 그렇게 일하면서 제 일 스타일을 만들었고 그걸 또 좋게 봐주시고 제가 제안 드린 방법으로 바꿔주신분들도 계셨어요. 지금은 힘들어도 습관처럼 익숙해지면 달라질거라고 생각해요. 조급해하시면 될 것도 안됩니다.불안으로 님의 소중한 시간 잃지마세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ㅇㅇ오래 전

님 지금 구구절절 쓴거 다 핑계예요. 일 잘하는 사람은 ~해서 안하고 못하고사 없죠. 실수가 없으니깐요 6개월 정도면 어느정도 적응기는 지났을텐데 계속 실수하는거 보면 걍 안맞거나 님이 일을 뒤지게 못하는 경우같은데 그먄 두세요 본인 건강에도 안좋고 주변인한테도 민폐에요

ㅇㅇ오래 전

같은 곳 담당하는 담당자들끼리 얘기해서 실수잦은 항목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자고 해요. 그리고 매일 체크하는 거죠. 그리고는 집에 와서는 회사일은 잊어버려요. 실수있었으면 고치면 되는 것이고, 내일 맞닥드려 처리하면 되니까. 똑같은 실수반복만 안하면 됩니다. 거기만 그런 게 아니고, 모든 일이 그래요. 동일한 실수를 매번하지않으면 몇년 후 당신은 어엿한 전문가가 되어있을 겁니다. 파이팅 !!!

어나야기요미오래 전

어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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