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담배 피는 상사...도와주세요ㅠㅠ

쓰니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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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제가 지금 3개월째 다니는 회사는
본사는 따로 있고, 외부 지역에 따로 사무실을 구해 나와있습니다.
본래 남자분들만 있었던 사무실이라, 저와 다른 여자 상사 분께서 입사하시기 전까지는 그냥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웠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여자들이 입사하면서부터 사무실에서는 피우지 말자<<이렇게 되어서, 냄새나는 태우는 담배는 안 피우게 되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같은 공간을 사용하시는 남자 과장님이 몰래몰래 전자 담배를 피운다는 것입니다. 
가족 중에도 전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긴 해요(남동생) 그래도 걔는 밖에서 피고 들어오고, 냄새 처리도 잘 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전자 담배에서 그런 엿같은 냄새가 난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비릿한 곡물 찐 냄새? 기분 나쁜....비린 단냄새? 그런 것 때문에 진짜 토가 쏠릴 지경이에요...(실제로 저보다 후각 예민하신 여자 상사분은 구역질 나서 화장실 가셨다가 돌아오시고 하십니다...)
저랑 여자 상사분이 자리에 계실 때는 안 피우는데, 잠시 자리를 비운다거나 그러면 그 사이에 담배를 펴놓더라고요....(여자 상사분만 자리 없고 제가 일에 집중하는 눈치여도 슬쩍슬쩍 한번씩 빨더라고요;) 제발 환기라도 하면서 ㅊ피웠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도 않고!!!!(죄송해요 진짜 개빡쳐서) 저랑 상사분이 대놓고 나갔다 들어와서 창문 열고 그러면 눈치라도 채주던가 하면 좋겠는데, 눈치는 더럽게 없어서 춥다면서 창문 닫고....
이 사무실 책임자분이 장난식으로? 나갔다 들어오기만 하면 담배 냄새가 나요~ 과장님 여기서 피죠?! 이렇게 뼈 있는 장난 던져도 아니요??? 이러면서 시치미 땝니다.... 대체 이런 인간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저것도 상사라고 제가 직접 말씀 드리기가 굉장히 불편해서요ㅠㅠ 혹시 이런 상황 겪어보셨다거나, 해결 방법에 대해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 지혜를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살려주세요...건강하게 숨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