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서도 그렇고 유튜브에서도 그렇고 새내기들 친구 잘 못사귀거나 사귀었는데도 새학기 고등학교가 아닌 대학교라서 막 울던데..... 슬프다 나 일학년때 보는거 같아서... 카톡사진 ㅈㄴ슬픔 엄마가 학식도 먹어보라는거 ㅋㅋ ㅠㅠ 배불르 꺽 이게 ㄹㅇ 천진난만 아가같음
새내기들 왤캐 다들 눈물나오냐....
댓글 61
Best아니 진심 충격이다 요즘 어린애들이 진짜 나약해지긴 했나봄 무슨 대학 개강하고 울고불고 하는 애들 처음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이야...울일도 많다 걱정하지마 나도 재수해서 나이도 동기들보다 한살이지만 나이도 많고 성격도 찐따라 걱정 많앗는데 이런 나도 친구 개많이 사귀고 졸업하고도 베프된 사람도 있음ㅇㅇ 글고 졸업한 지금 시점에선 그놈의 혼밥이 뭐라고 못하고 다녔나 생각도 많이 듬. 대학교 제일 잘 다녔다 싶은 사람은 돌이켜보면 이런거에 연연하지 않고 밥때되면 학식가서 뚝딱 밥먹고 공부나 열심히 해서 학점 관리 잘하고 호닥닥 취업까지 다이렉트로 잘한 사람이 진짜 위너임ㅋㅋㅋ 물론 뭐 대학교에서만 가질수있는 추억거리나 경험도 많은데, 그거 진짜 너네 다 할수 있음 나도 내가 먼저 손내미는 성격도 못되는데도 친구 개많이 사귀고 1학년때는 미팅 다니고 노느라 개바빳다 나도 내가 그럴줄 몰랏다 중고등학교때 찐따엿거든ㅋㅋㅋㅋㅋㅋ 좀 서먹서먹한 애들끼리도 미팅 자리 좀 메꿔달라는게 인연이 되서 그 무리랑 친해지구 이런것도 많앗음ㅋㅋ 동아리같은거도 적극적으로 가입해보기도 하고 나가!! 나는 10대때부터 너무 하고싶엇던 공연동아리 들어갔다 진짜 무섭고 심장 벌렁거렸는데 그냥 얼굴에 철판깔고ㅋㅋㅋ열심히 했음ㅋㅋ나만 빼고 다 친해보여도 막상 알고보면 저 애들끼리도 이제 막 친해졌고 이런 케이스도 정말 많고~ 이제 막 개강해놓고 울고불고 하지 마 시간 지나봐라 정말 이때 내가 왜울었나 싶다 ㅋㅋ 하나 더 추가하자면 주변에 심지어 직장 다니다 퇴사하고 수능 다시 본 사람 있는데 그사람도 학교 개잘다녀 스토리상 유명인이 되서 그런것도 있긴 한데 나이가 그리 많은데도 동기애들이랑 밥만 잘먹고 다님ㅋㅋ 글고 이런 잠깐의 고독도 적응해야해 나중에 어딜 가든 이런 상황은 초반엔 반드시 생기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울거 아니잖아 진짜 별것도 아닌 시간들이야 ㅋㅋ 힘내 얘들아
Best자발적 아싸 부류는 대학이 젤 편할거다ㅋㅋㅋㅋ
Best아니 얘들아 노력을 왜 안해 걍 무리 지어져있어도 얼굴에 철판깔고 얘기해.. 술자리 끼던가
Best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게 나는 제일 ㅄ같아보임
추·반나 새내기인데 진짜로 자퇴하고 싶음 친구가 없음 오늘도 점심밥 굶었어 빈 강의실에서 유튜브 보면서 공강 떼움 점심 못먹는건 기본임 이젠 학교 보기만 해도 진절머리남 하루종일 혼자야 학교도 너무 넓고 강의실 헤메면서 찾기 너무 힘들고 너무 외롭고 지쳐 이게 맞는 건가 싶고 겨우 일주일 좀넘게 다녔는데 이걸 4년이나 할 자신이 없고 눈물만 나… 6광탈해서 수시러였던내가 정시로 전혀 생각치도 못한 대학 온거라서 학교자체도 너무 싫고 친구도없고 자퇴하고 재수하고 싶음..ㅠㅠㅠㅠㅠㅠㅠ그냥다 포기하고싶어 이ㅡ대학에서의 모든걸…
애들이 다들 뭐 온실속에서 곱게 자라서 그런가...별로 울것도 없는데 뭘 울고불고 그러는거야??
ㅊㄱㅍ
페미니즘 최고
사람들은 고작 신학기 우울증이 뭔 이리 대수냐라고 생각하겠지만. 마음 여리고 낯가리는 애들은 정말 신학기만큼 곤욕스러운게 없다. 그동안 편하고 좋았던 친구들과 헤어지고 마치 낯선땅에 온듯 모든게 불편하고 열심히 달려온 나의 시간이 고작 이런 일때문에 내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게 자존심도 많이 상한다. 이 시간이 지나갈까, 지나간다 해도 이 순간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어지는거. 이 시간 다 지나갈거고 4년을 참는다고 생각하지말고 저물어가는 하루하루에 목표를 삼아봐. 그럼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와서 중간고사 볼 즈음엔 훨씬 편하고 적응된 나를 발견할 수 있을거야. 너가 지금 하는 고민이 절대 가볍다고 생각하지않아. 우리 잘 견뎌내보자. -16년전의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애들에게-
역시 ㅉㄸ 판녀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학식 혼밥을 왜못해...? 급식은 솔직히 힘들수있지 다같이 점심시간도 같고 우르르 분위기라. 근데 대학은 친구있어도 시간표 다를수도 있어서 혼밥하는사람 보더라도 아무생각안들고 요즘은 스마트폰보면서 혼밥하기도 좋은데
대학교 가서 제일 좋았던게 혼밥이었는데 혼자 다니기엔 진짜 대학이 최고임
신입생 때 굳이 과에서만 아니라도 취미나 외부 활동도 많이 하는게 좋아! 꼭 같은 대학 아니라도 사람은 많이 만나봐야 나중에 일할 때 필요한 세상 공부도 되는 것 같아 사람한테 상처도 받아보고 맞는 사람도 만나보고.. 지금 당장 친구 없다고 숨거나 회피하지 말구 친구없는 신입생들 천천히 다들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 지금처럼 예쁘고 설레는 시간들 다시 돌아오지않아 대학생활 동안 맞는 사람 한 명은 만나니깐 좌절은 하지마!
친해지기 제일 쉬운 게 대학굔데 왜 친구를 못 만들지..? 중고딩때처럼 인맥, 서열 이딴 거 필요 없이 진짜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생판 처음보는 애들끼리 사람 대 사람으로 친해질 수 있는 유일한 기횐데..
초중고 협동심 기르고 인간관계 배운다고 집단으로 같이 하는 활동 무리에 익숙해져 있는데 대학생활 오면 다르니까 처음에 힘들 수도 있지... 근데 혼자서 해보는 습관을 길들여야함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