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과 아내가 항상 같은 주제로 싸움을 반복하게 되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글을 올립니다.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시고 조언해주시면 인식을 바꾸거나 서로 화해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은 1주일에 많으면 6번, 적으면 3번의 술자리를 가집니다. 그중 1번~2번 정도는 회사 내에서 동료들과 사적으로 가지는 술자리이고 나머지는 일이나 회식의 개념입니다. 남편은 작년에 간 검사에서 안좋은 결과를 받아 술을 자제해야 하는 입장이며 복부비만이 심해 스스로도 자주 피곤해 합니다. 아내는 남편이 자정이 넘어 집에 들어오는 것을 싫어합니다. 10시 반, 적어도 11시 전에는 마무리 하고 12시 전에 집에 귀가했으면 합니다. 남편은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면 그 다음날은 무조건 감기나 몸살에 걸립니다. 걱정하고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성격이라 술 마신 날은 남편의 귀가를 기다렸다가 꿀물도 타주고 약도 주고, 그 다음날은 몸살감기까지 케어해야 합니다. 남편은 어쩔 수 없이 일때문에 술자리를 가지는 건데 귀가 시간과 술의 양을 정해놓는 것은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결과가 어떻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아내가 잔소리 하지 않고 오히려 잘했다고 다독여주길 원합니다. 아내는 남편이 본인의 건강관리나 자기관리를 하지않고 연달아 술을 마시는 날이 많아지니, 회식이나 사적인 자리에서는 술을 4잔 이상 마시지 않으면서 절제하길 원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늦게 들어온 날은 과정이 어떻건 간에 일단 미안하다고 얘기해주길 원합니다. 서로 직장생활을 하는 처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술자리가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본인의 건강관리도 못하고 겨우 힘들게 출근하는 모습을 보거나 힘들다고 그만 하고 싶다고 하소연 하는 모습을 볼 때면 걱정을 넘어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일이나 회식의 경우에는 그 상황을 좀 더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토할 정도로 마시거나 12시가 넘어서 들어오는 경우가 아니면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술자리도 많은데 사적인 술자리는 줄이거나 절제있게 행동할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렇게 위로만 해줘도 정작 건강문제, 늦은 귀가 등의 결과가 변하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위로와 따뜻한 말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따뜻한 위로가 있을때는 좋지만, 잔소리를 할 때도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건강관리도 하고 싶고 본인도 너무 힘들지만 어떻게 해서든 술자리를 적게 만드려고 노력 중이고, 술도 최대한 빼고 있는데 아내는 그걸 알아주지 않습니다. 결과만 가지고 서운해하고 짜증내는 아내가 야속합니다. 나름대로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다 보니 사적인 술자리라고 해도 결국에는 회사 일의 일환인데 아내가 다 알고 있으면서도 짜증내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날은 아내가, 어떤 날은 남편이 서로를 참아주면서 넘어가고 있지만 상황이 반복되니 싸우는 날도 생깁니다. 싸울때마다 아내는 어쩔 수 없었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건 술을 많이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날은 미안하다는 사과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이런거는 좀 더 아내가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이고 본인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짜증내기 보다는 남편을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로와 응원, 따뜻한 말 한마디에 더 힘이 생기고 힘들더라도 더 열심히 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로 반복적인 일로 싸우고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을때 여러분은 어떤 식으로 갈등을 해결하시나요? 서로의 생각이 너무 달라 입장을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것인지.. 항상 대화가 겉돌고 결국에는 둘다 현타가 오고 피곤해서 싸움을 없던 것으로 무마해버립니다. 이게 맞는 갈등해결 방식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직장인 부부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 생각만 서로 얘기하다 보니 대화가 안되고 막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객관적인 시선을 더하면 해결점이 있을 것도 같아 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남편과 아내의 술자리에 대한 생각차이로 싸움
남편은 1주일에 많으면 6번, 적으면 3번의 술자리를 가집니다. 그중 1번~2번 정도는 회사 내에서 동료들과 사적으로 가지는 술자리이고 나머지는 일이나 회식의 개념입니다. 남편은 작년에 간 검사에서 안좋은 결과를 받아 술을 자제해야 하는 입장이며 복부비만이 심해 스스로도 자주 피곤해 합니다.
아내는 남편이 자정이 넘어 집에 들어오는 것을 싫어합니다. 10시 반, 적어도 11시 전에는 마무리 하고 12시 전에 집에 귀가했으면 합니다. 남편은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면 그 다음날은 무조건 감기나 몸살에 걸립니다. 걱정하고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성격이라 술 마신 날은 남편의 귀가를 기다렸다가 꿀물도 타주고 약도 주고, 그 다음날은 몸살감기까지 케어해야 합니다.
남편은 어쩔 수 없이 일때문에 술자리를 가지는 건데 귀가 시간과 술의 양을 정해놓는 것은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결과가 어떻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아내가 잔소리 하지 않고 오히려 잘했다고 다독여주길 원합니다.
아내는 남편이 본인의 건강관리나 자기관리를 하지않고 연달아 술을 마시는 날이 많아지니, 회식이나 사적인 자리에서는 술을 4잔 이상 마시지 않으면서 절제하길 원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늦게 들어온 날은 과정이 어떻건 간에 일단 미안하다고 얘기해주길 원합니다.
서로 직장생활을 하는 처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술자리가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본인의 건강관리도 못하고 겨우 힘들게 출근하는 모습을 보거나 힘들다고 그만 하고 싶다고 하소연 하는 모습을 볼 때면 걱정을 넘어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일이나 회식의 경우에는 그 상황을 좀 더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토할 정도로 마시거나 12시가 넘어서 들어오는 경우가 아니면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술자리도 많은데 사적인 술자리는 줄이거나 절제있게 행동할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렇게 위로만 해줘도 정작 건강문제, 늦은 귀가 등의 결과가 변하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위로와 따뜻한 말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따뜻한 위로가 있을때는 좋지만, 잔소리를 할 때도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건강관리도 하고 싶고 본인도 너무 힘들지만 어떻게 해서든 술자리를 적게 만드려고 노력 중이고, 술도 최대한 빼고 있는데 아내는 그걸 알아주지 않습니다. 결과만 가지고 서운해하고 짜증내는 아내가 야속합니다. 나름대로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다 보니 사적인 술자리라고 해도 결국에는 회사 일의 일환인데 아내가 다 알고 있으면서도 짜증내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날은 아내가, 어떤 날은 남편이 서로를 참아주면서 넘어가고 있지만 상황이 반복되니 싸우는 날도 생깁니다. 싸울때마다 아내는 어쩔 수 없었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건 술을 많이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날은 미안하다는 사과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이런거는 좀 더 아내가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이고 본인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짜증내기 보다는 남편을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로와 응원, 따뜻한 말 한마디에 더 힘이 생기고 힘들더라도 더 열심히 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로 반복적인 일로 싸우고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을때 여러분은 어떤 식으로 갈등을 해결하시나요? 서로의 생각이 너무 달라 입장을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것인지.. 항상 대화가 겉돌고 결국에는 둘다 현타가 오고 피곤해서 싸움을 없던 것으로 무마해버립니다. 이게 맞는 갈등해결 방식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직장인 부부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 생각만 서로 얘기하다 보니 대화가 안되고 막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객관적인 시선을 더하면 해결점이 있을 것도 같아 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