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까진 되게 자기 주관도 있고 뭐든 열심히 하고싶어하는 밝은 성격이었는데 중1 때 반 친구한테 내가 무슨 잘못을 한 건지 내 인사를 무시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나랑 얘기하는 애들 계속 데리고 가서 자기가 무슨 말을 하더라고
그러다 어느 날 하루종일 모두한테 무시당하다 혼자 화장실에서 울고 하교하는데 걔가 갑자기 웃으면서 몰래카메라였다고 그러는거야. 너무 화가나서 무슨 그런 장난을 치냐고 화냈는데
그게 그 친구를 무안하게 만들었나봐
그 때부터 아무도 나랑 용건 없이 대화하려고 하지도 않고 내가 먼저 연락해도 답장 없고 대화에 끼어들려고 하면 어색하게 웃으면서 자리피하고 그렇게 엄마도 졸업식에 못 부르고 중학교 졸업했어.
고등학교 때는 일부러 그 애들이랑 다른 학교 지원해서 갔는데
왠지 내가 먼저 애들한테 말 걸기 무서워서 혼자 가만히 있었어.
그러다 나한테 다가와준 친구랑 친해졌는데 내가 처음엔 또 실수할까봐 소심하게 대하다가 점점 편해지게됐고 그러다가 남자친구도 생겼었어.
나한텐 첫사랑이어서 엄청 헌신적으로 사귀었었고 친구랑 남친이랑 남친친구나 선배들이랑 자주 놀았었어 근데 알고보니 둘이 바람피고있었고 학교에는 원래 둘이 썸타고 있었는데 내가 몸으로 남자 꼬셔서 사귄거라고 소문이 났더라고 남자애는 자기 여자선배한테 내가 자기들 소문 안좋게 내고 다녔다고 거짓말쳐서 선배들 한테 밤에 운동장에서 엄청 맞았었어.
심하게 밟힌 건 아니고 침 맞고 뺨 맞고 이 하나 나가고 심한 욕만 좀 들은 정도야.
그렇게 학교 3개월 정도 안 나가다가 담임쌤이 이러다가 너 퇴학당한다고 학교 나오라길래 엄마한테 울면서 설명하고 2학년 때 자퇴했어.
19살 때 검정고시 합격하고 집에만 틀어박혀서 자격증만 따고 있다가 24살에 처음으로 직장을 갖게 됐어.
직장에서 사귀는 또래 친구들이랑은 잘 지내고 싶어서
밝게 인사도 잘하고 일부러 그 사람에 대해 먼저 물어보지도않고
어쩌다 먼저 번호 물어봐주면 카톡도 하고 또래 직원들이랑
단톡방도 만들어서 얘기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왠지 내가 뭐 물어보면 대충 대답해주는 것 같고 날 싫어하는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기 시작하는거야.
또 따돌림 당하고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서 회사를 그만둬버렸어.
그 친구들은 아마 내가 책임감 없이 그만뒀다고 생각했을거야.
그리고 얼마전에 회사 상사분 결혼하신다는 연락 받고 아직 그대로 있는 단톡방에 oo님 결혼하시네 ? 라니까
한 친구가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고 나머지는 읽고 씹더라고 나 괜히 눈치없이 연락 한 것 같고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너무 좋은 상사분이라
그냥 가서 축의금만 내고 돌아와도 되는지 예의없는 행동은 아닌지 궁금해서 길게 써봐..
내가 왕따를 당했었는데..
나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자퇴까지 왕따를 당했어.
초등학교 때까진 되게 자기 주관도 있고 뭐든 열심히 하고싶어하는 밝은 성격이었는데 중1 때 반 친구한테 내가 무슨 잘못을 한 건지 내 인사를 무시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나랑 얘기하는 애들 계속 데리고 가서 자기가 무슨 말을 하더라고
그러다 어느 날 하루종일 모두한테 무시당하다 혼자 화장실에서 울고 하교하는데 걔가 갑자기 웃으면서 몰래카메라였다고 그러는거야. 너무 화가나서 무슨 그런 장난을 치냐고 화냈는데
그게 그 친구를 무안하게 만들었나봐
그 때부터 아무도 나랑 용건 없이 대화하려고 하지도 않고 내가 먼저 연락해도 답장 없고 대화에 끼어들려고 하면 어색하게 웃으면서 자리피하고 그렇게 엄마도 졸업식에 못 부르고 중학교 졸업했어.
고등학교 때는 일부러 그 애들이랑 다른 학교 지원해서 갔는데
왠지 내가 먼저 애들한테 말 걸기 무서워서 혼자 가만히 있었어.
그러다 나한테 다가와준 친구랑 친해졌는데 내가 처음엔 또 실수할까봐 소심하게 대하다가 점점 편해지게됐고 그러다가 남자친구도 생겼었어.
나한텐 첫사랑이어서 엄청 헌신적으로 사귀었었고 친구랑 남친이랑 남친친구나 선배들이랑 자주 놀았었어 근데 알고보니 둘이 바람피고있었고 학교에는 원래 둘이 썸타고 있었는데 내가 몸으로 남자 꼬셔서 사귄거라고 소문이 났더라고 남자애는 자기 여자선배한테 내가 자기들 소문 안좋게 내고 다녔다고 거짓말쳐서 선배들 한테 밤에 운동장에서 엄청 맞았었어.
심하게 밟힌 건 아니고 침 맞고 뺨 맞고 이 하나 나가고 심한 욕만 좀 들은 정도야.
그렇게 학교 3개월 정도 안 나가다가 담임쌤이 이러다가 너 퇴학당한다고 학교 나오라길래 엄마한테 울면서 설명하고 2학년 때 자퇴했어.
19살 때 검정고시 합격하고 집에만 틀어박혀서 자격증만 따고 있다가 24살에 처음으로 직장을 갖게 됐어.
직장에서 사귀는 또래 친구들이랑은 잘 지내고 싶어서
밝게 인사도 잘하고 일부러 그 사람에 대해 먼저 물어보지도않고
어쩌다 먼저 번호 물어봐주면 카톡도 하고 또래 직원들이랑
단톡방도 만들어서 얘기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왠지 내가 뭐 물어보면 대충 대답해주는 것 같고 날 싫어하는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기 시작하는거야.
또 따돌림 당하고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서 회사를 그만둬버렸어.
그 친구들은 아마 내가 책임감 없이 그만뒀다고 생각했을거야.
그리고 얼마전에 회사 상사분 결혼하신다는 연락 받고 아직 그대로 있는 단톡방에 oo님 결혼하시네 ? 라니까
한 친구가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고 나머지는 읽고 씹더라고 나 괜히 눈치없이 연락 한 것 같고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너무 좋은 상사분이라
그냥 가서 축의금만 내고 돌아와도 되는지 예의없는 행동은 아닌지 궁금해서 길게 써봐..
서론이 너무 길어서 미안해.. 글도 제대로 못 쓴 것 같지만
한 번만 읽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