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일타강사들이 말하는 요즘 학생들의 문해력

ㅇㅇ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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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타 강사들이 뽑은 계속해서 공부가 필요한 과목은?





 


최태성 (한국사) : 무조건 국어입니다




 


박상현 (화학) : 저도 국어입니다




 


김민정 (국어) : 저는 수학이요




 


조정식 (영어) : 저도 수학이요




 

 

 

 

 


'홍경래의 난'을 가르치면 아이들이 

"선생님, 난은 무슨 꽃일까요?"라고 물어본다고 함 




 


최태성 : 고려 시대 '삼별초'를 가르쳐요

그러면 학생들이 '선생님 어느 초등학교...?' 라고 질문을 합니다.




 



에이~ 거짓말~ 




 


조정식 : 아니요. 현장에 있으면..정말이에요




 


김민정 : 너무 공감되는 게 수업할 때 '작가가 요절을 해서'라고 했더니..



 



김민정 : 애들끼리 요절? '손절 각' 이렇게 생각하더라고요




 

 

 

 



조정식 : 한글 뜻을 모르는 거예요. 이 단어만 알면 맞히는데..




 


차태현 : 간헐적 단식이란 말도 쓰잖아요


조정식 : 그 단어 정확한 뜻을 모르는거예요. 단어만 들어봤지




 

 

 

 

 

 

 

 

 

 


조정식 : 서로가 생각하는 문해력의 의미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조정식 : 수능은 꼭 시대에 맞춘 문해력을 묻는 

문제들이 아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이런것도 있지 않을까?


최태성 : 그렇지...맞아




 

 

 

 

 

 

 




김민정 : 지금도 말씀하실 때 '적확한' 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학생들은 '왜 유희열님은 '정확'이란 단어를 모르시지?' 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