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오랫동안 투병하다 돌아가셔서 힘들기도 너무 힘들었지만 돌아가시고 나서 오히려 웃으면서 하고싶은것도 많이하고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잘 지내고 있었거든요. 근데 요즘들어서 특히 더 멘탈이 약해진거같아요. 예전부터 멘탈도 약하고 눈물이 많긴했지만 요즘은 정말 사소한 친구의 말이나 행동으로도 이제 내가 싫어졌나 싶고 그 일 하나 때문에 그날 하루 기분이 다운되고 힘들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은게 아니였던 걸까요.. 겁도 더 많아진것 같고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눈물이 날거같아요. 왜 이런걸까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