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말하기는 부끄러워서 자주 보던 곳에 글 올려봅니다. 시어머니는 60대 중반 이시구요. 두달 전 쯤에 쌍커풀 수술 견적을 250만원 넘게 받아오셨어요. 쌍수만 한다고 하셨다가 추궁하니 리프팅에 필러에 이것저것 다 합한 가격이라고 실토하셨구요. 남편은 60대에게 리프팅 같은 수술해주는 병원이 있냐 신고하겠다 난리났구요. 시누는 해드리자는 입장이에요. 사실 어머니께서 20대 중반 이른 나이에 남편 잃으시고 혼자 아들 딸 키우셨어요. 작년에 시누 결혼하고 이제 본인 인생 즐기시려는 건 이해합니다. 근데 60대 나이에 쌍수며 리프팅을 해드리는 게 맞나요. 제가 아는 병원에 문의해보니 쌍수는 60대에도 많이 하는데 리프팅은 권하지않는다고 하네요. 몇십만원도 아니고 200이 넘는 돈인데.. 그리고 옷도 자꾸 나이에 안 맞게 입으세요. 저희집 오시면 자꾸 이것저것 열어보고 뒤져보시다가 제 레깅스를 보셨거든요. 어느날 시댁에 갔는데 저희가 먼저 들어가있었어요. 아니.. 어머니께서 티셔츠에 레깅스만 입고 들어오시는 거에요. 같이 다니시는 분들은 평범하세요. 근데 어머니만... 그날도 너무 기가 막혔었는데. 연예인들은 관리도 잘 하고 나이에 비해서 젊잖아요. 근데 어머니는 나이보다도 좀 노안이신데 자꾸 에어팟에 스마트워치, 형광색 레깅스. 어디서 들으셨는지 자꾸 줄여말하시고 시댁만 가면 남편이 어머니랑 싸워서 요즘엔 남편만 보내고 있네요. 옷이야 그렇다쳐도 저 연세에 리프팅같은 수술 하시게 두는게 맞을까요? 주변에 수술하신분 있으신 분이 댓글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10252
늦바람난 시어머니를 어떻게 하나요
시어머니는 60대 중반 이시구요.
두달 전 쯤에 쌍커풀 수술 견적을 250만원 넘게 받아오셨어요.
쌍수만 한다고 하셨다가 추궁하니 리프팅에 필러에 이것저것 다 합한 가격이라고 실토하셨구요.
남편은 60대에게 리프팅 같은 수술해주는 병원이 있냐 신고하겠다 난리났구요.
시누는 해드리자는 입장이에요.
사실 어머니께서 20대 중반 이른 나이에 남편 잃으시고 혼자 아들 딸 키우셨어요.
작년에 시누 결혼하고 이제 본인 인생 즐기시려는 건 이해합니다.
근데 60대 나이에 쌍수며 리프팅을 해드리는 게 맞나요.
제가 아는 병원에 문의해보니 쌍수는 60대에도 많이 하는데 리프팅은 권하지않는다고 하네요.
몇십만원도 아니고 200이 넘는 돈인데..
그리고 옷도 자꾸 나이에 안 맞게 입으세요.
저희집 오시면 자꾸 이것저것 열어보고 뒤져보시다가 제 레깅스를 보셨거든요.
어느날 시댁에 갔는데 저희가 먼저 들어가있었어요.
아니.. 어머니께서 티셔츠에 레깅스만 입고 들어오시는 거에요.
같이 다니시는 분들은 평범하세요. 근데 어머니만...
그날도 너무 기가 막혔었는데.
연예인들은 관리도 잘 하고 나이에 비해서 젊잖아요.
근데 어머니는 나이보다도 좀 노안이신데 자꾸 에어팟에 스마트워치, 형광색 레깅스.
어디서 들으셨는지 자꾸 줄여말하시고
시댁만 가면 남편이 어머니랑 싸워서 요즘엔 남편만 보내고 있네요.
옷이야 그렇다쳐도 저 연세에 리프팅같은 수술 하시게 두는게 맞을까요?
주변에 수술하신분 있으신 분이 댓글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