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쓰는거라 편하게 반말체로 써.
오타 있을수 있으니 이해 바래
힘든 내용이니 이런 글 싫어하면 뒤로가기 눌러줘.
나는 이혼가정에서 자랐고,
친가쪽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 아빠가 유일한 기둥이였어.처자식은 제대로 건사못하면서 본인 형제들에게는 아버지역할을 했던 놈이지.
친가쪽 할머니부터 시작해서 모든 가족들이 상식을 많이 벗어난 사람들이야.
우리 엄만 결혼하고 단 한번도 생활비 한푼 받지 못하고 힘든 결혼 생활을 하셨어.
심지어 고모의 자녀들(그놈 포함)까지 키워야 했지.
힘든 결혼 생활중 아빠가 다방여자와 외도를 해서 그여자 빚도 갚아주고 심지어 엄마와 자식들이 있는데도 그여자 집안에 결혼 허락을 받으러 인사를 가기도 했다고 해.
아빠가 어버이날 전에 돈을 쥐어주며 그 여자 선물을 사오라고 했던 기억이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이나.
무튼 그 일을 계기로 우리엄마는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집을 나가셨어.
이 일에 대해서 엄마도 많은 후회를 하고 계시고 지금도 미안해 하셔.
그때부터 정말 나에게 지옥같은 나날이 시작되었어.
나는 고모에게 맡겨 졌고, 초등학교 무렵부터 사촌오빠에게 지속적인 성폭행을 몇년간 꾸준히 당했어.심지어 이놈을 우리 엄마가 굉장히 이뻐하고 몇년간 업어 키웠었는데,,
사촌언니(그놈의 여동생) 가 보는 곳에서도,
할머니가 옆에서 자고 있는데에서도,
나의 입을 막고 조용히 내 옷을 내리고 내몸을 덮쳐 올때에 바퀴벌레가 온몸을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
나보다 어린 사촌여동생과 나를 방안에 가둬두고 돌려가며 성폭행 당했던일,
그러고 나서 물을 뿌리며 씻으라고 했던일,
또 당할까봐 머리 끝까지 이불을 뒤집어쓰고 공포에 떨며 잠도 이루지 못하던 나날들,
혹여나 오늘 밤 또 오지는 않을까 밤이 오는게 너무 너무 두려웠었던 기억들,
떠올리기만 해도 그때의 기억들이 아직도 내 머리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다는게 싫지만..
그 무렵 나는 집에 들어가는게 무엇보다 싫었고 많은 방황을 했던거 같아.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서 친구들과 더욱 어울리려 했고 가출도 여러번 했어.
아빠는 이유도 물어보지 않고 그저 나를 비행청소년 못난 자식 취급했어.
중학교를 졸업하고 무작정 집을 나가 엄마를 찾아가고 나서도 엄마에게도 못되게 굴었어.
성인이 된 후로도 여러번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고, 꽤나 힘든 시간을 보냈지.
그 와중에도 그 놈은 나에게 시덥잖은 연락을 해오기도 하고, 마치 그런일은 없었다는 듯이 행동했어.
거의 친가쪽으로는 왕래를 하지 않았지만, 몇년에 한번씩 장례식이나 결혼식같은 어쩔수 없이 참석 해야하는 가족행사에서 마주할때마다 감정적으로 많이 무너져 내렸어.
바보같이 안가면 되는것을 왜 나만 참으면 된다. 나만 입다물면 모두가 괴롭지 않다.
라고 생각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가 되.
정신과도 다녀보고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스스로 나름대로 사람답게 살고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던거 같아.
그러던 와중에 어떠한 계기로 (개인정보라 밝히진 않을게) 더이상 이대로는 못참겠다 하는 일이 생겼어.
그 길로 아빠에게 달려가 어릴때 당한일을 고백했어.
너무나도 처참하게 아빠가 나에게 한말은
“지난 과거 다 잊고 니 인생 살아”라는 답..
이때부터 나는 그 당시와 같은 고통이 다시 반복 되었어.
어떤날은 아무렇지도 않다가 어떤날은 물밀듯이 밀려오는 분노에 허우적 거리다가를 반복하고 있더라. 그렇게 지난 1년을 보냈어.
그러다 갑자기 깨닳았다.
아, 나에 이 분노는 나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서 온다는 걸..
엄마가 마음 아파할까봐 이 일은 끝까지 비밀로 하려했는데, 엄마에게 털어놨어.
엄마가 보여준 반응은 나에게 너무 큰 치유가 되었어. 사지를 떨며 화를 내고 아빠에게 전화해서 쌍욕을 퍼붓고, 미안하다고 나를 껴안고 우시는 모습에 지난 아픔이 많이 씻겨져 내리더라.
그때부터 점점 더 머리가 명확해지고, 이 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되더라.
그놈의 개인정보 지인들 등등등 모든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놈에게 연락을 했다.
몇일을 내 메세지를 무시하던 놈이 sns에 댓글을 달자마자 전화가 왔다.
전화와서 뻔뻔하게 뭐 때문에 그러냐며 물어보더라.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거냐고 묻는말에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기억이 안난다 무슨말하는거냐”는 대답이 나오는데 거기서 이성의 끈이 뚝 끊어지면서,
강간범이 하는 말은 더이상 들을 필요 없고
지금부터 내 방식대로 보여줄게.
하고 끊어버렸어.
그후로 그놈에게 계속 전화 메세지가 오고 있다. sns도 탈퇴했더라.
이런 찌질한 놈에게 내가 당했다니 어이가 없지.
나는 무서울게 없어졌어.
나에겐 든든하게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10대에 어리고 약했던 내가 이런 지독한 일을 당하고도 아직까지 잘 버텨내서 살아 숨쉬는데, 앞으로 그 어떤 시련이 와도 그때만큼 힘들진 않겠지.
내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고, 이글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보면 몹시 힘든 내용이지만,
나처럼 당하고도 용기를 내지 못하는 많은 피해자가 있을거 같아서
내 이야기를 읽고 부디 마음 단단히 먹고 용기를 내보길 바래
고통을 이겨 냈을때 오는 해방감과 행복감을 느껴보길 진심으로 바래.
지금부터는 이놈이 무너져 가는 꼴을 팝콘 먹으면서 즐기려해^^
어떤게 가장 속시원한 복수일지 고민중이야.
좋은 의견있으면 댓글 부탁해.
(아빠 손절한게 진짜 사이다)
성폭행 피해 2n년만의 반격
오타 있을수 있으니 이해 바래
힘든 내용이니 이런 글 싫어하면 뒤로가기 눌러줘.
나는 이혼가정에서 자랐고,
친가쪽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 아빠가 유일한 기둥이였어.처자식은 제대로 건사못하면서 본인 형제들에게는 아버지역할을 했던 놈이지.
친가쪽 할머니부터 시작해서 모든 가족들이 상식을 많이 벗어난 사람들이야.
우리 엄만 결혼하고 단 한번도 생활비 한푼 받지 못하고 힘든 결혼 생활을 하셨어.
심지어 고모의 자녀들(그놈 포함)까지 키워야 했지.
힘든 결혼 생활중 아빠가 다방여자와 외도를 해서 그여자 빚도 갚아주고 심지어 엄마와 자식들이 있는데도 그여자 집안에 결혼 허락을 받으러 인사를 가기도 했다고 해.
아빠가 어버이날 전에 돈을 쥐어주며 그 여자 선물을 사오라고 했던 기억이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이나.
무튼 그 일을 계기로 우리엄마는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집을 나가셨어.
이 일에 대해서 엄마도 많은 후회를 하고 계시고 지금도 미안해 하셔.
그때부터 정말 나에게 지옥같은 나날이 시작되었어.
나는 고모에게 맡겨 졌고, 초등학교 무렵부터 사촌오빠에게 지속적인 성폭행을 몇년간 꾸준히 당했어.심지어 이놈을 우리 엄마가 굉장히 이뻐하고 몇년간 업어 키웠었는데,,
사촌언니(그놈의 여동생) 가 보는 곳에서도,
할머니가 옆에서 자고 있는데에서도,
나의 입을 막고 조용히 내 옷을 내리고 내몸을 덮쳐 올때에 바퀴벌레가 온몸을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
나보다 어린 사촌여동생과 나를 방안에 가둬두고 돌려가며 성폭행 당했던일,
그러고 나서 물을 뿌리며 씻으라고 했던일,
또 당할까봐 머리 끝까지 이불을 뒤집어쓰고 공포에 떨며 잠도 이루지 못하던 나날들,
혹여나 오늘 밤 또 오지는 않을까 밤이 오는게 너무 너무 두려웠었던 기억들,
떠올리기만 해도 그때의 기억들이 아직도 내 머리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다는게 싫지만..
그 무렵 나는 집에 들어가는게 무엇보다 싫었고 많은 방황을 했던거 같아.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서 친구들과 더욱 어울리려 했고 가출도 여러번 했어.
아빠는 이유도 물어보지 않고 그저 나를 비행청소년 못난 자식 취급했어.
중학교를 졸업하고 무작정 집을 나가 엄마를 찾아가고 나서도 엄마에게도 못되게 굴었어.
성인이 된 후로도 여러번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고, 꽤나 힘든 시간을 보냈지.
그 와중에도 그 놈은 나에게 시덥잖은 연락을 해오기도 하고, 마치 그런일은 없었다는 듯이 행동했어.
거의 친가쪽으로는 왕래를 하지 않았지만, 몇년에 한번씩 장례식이나 결혼식같은 어쩔수 없이 참석 해야하는 가족행사에서 마주할때마다 감정적으로 많이 무너져 내렸어.
바보같이 안가면 되는것을 왜 나만 참으면 된다. 나만 입다물면 모두가 괴롭지 않다.
라고 생각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가 되.
정신과도 다녀보고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스스로 나름대로 사람답게 살고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던거 같아.
그러던 와중에 어떠한 계기로 (개인정보라 밝히진 않을게) 더이상 이대로는 못참겠다 하는 일이 생겼어.
그 길로 아빠에게 달려가 어릴때 당한일을 고백했어.
너무나도 처참하게 아빠가 나에게 한말은
“지난 과거 다 잊고 니 인생 살아”라는 답..
이때부터 나는 그 당시와 같은 고통이 다시 반복 되었어.
어떤날은 아무렇지도 않다가 어떤날은 물밀듯이 밀려오는 분노에 허우적 거리다가를 반복하고 있더라. 그렇게 지난 1년을 보냈어.
그러다 갑자기 깨닳았다.
아, 나에 이 분노는 나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서 온다는 걸..
엄마가 마음 아파할까봐 이 일은 끝까지 비밀로 하려했는데, 엄마에게 털어놨어.
엄마가 보여준 반응은 나에게 너무 큰 치유가 되었어. 사지를 떨며 화를 내고 아빠에게 전화해서 쌍욕을 퍼붓고, 미안하다고 나를 껴안고 우시는 모습에 지난 아픔이 많이 씻겨져 내리더라.
그때부터 점점 더 머리가 명확해지고, 이 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되더라.
그놈의 개인정보 지인들 등등등 모든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놈에게 연락을 했다.
몇일을 내 메세지를 무시하던 놈이 sns에 댓글을 달자마자 전화가 왔다.
전화와서 뻔뻔하게 뭐 때문에 그러냐며 물어보더라.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거냐고 묻는말에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기억이 안난다 무슨말하는거냐”는 대답이 나오는데 거기서 이성의 끈이 뚝 끊어지면서,
강간범이 하는 말은 더이상 들을 필요 없고
지금부터 내 방식대로 보여줄게.
하고 끊어버렸어.
그후로 그놈에게 계속 전화 메세지가 오고 있다. sns도 탈퇴했더라.
이런 찌질한 놈에게 내가 당했다니 어이가 없지.
나는 무서울게 없어졌어.
나에겐 든든하게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10대에 어리고 약했던 내가 이런 지독한 일을 당하고도 아직까지 잘 버텨내서 살아 숨쉬는데, 앞으로 그 어떤 시련이 와도 그때만큼 힘들진 않겠지.
내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고, 이글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보면 몹시 힘든 내용이지만,
나처럼 당하고도 용기를 내지 못하는 많은 피해자가 있을거 같아서
내 이야기를 읽고 부디 마음 단단히 먹고 용기를 내보길 바래
고통을 이겨 냈을때 오는 해방감과 행복감을 느껴보길 진심으로 바래.
지금부터는 이놈이 무너져 가는 꼴을 팝콘 먹으면서 즐기려해^^
어떤게 가장 속시원한 복수일지 고민중이야.
좋은 의견있으면 댓글 부탁해.
(아빠 손절한게 진짜 사이다)
혹시 내 이야기를 더 궁금해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후기로 돌아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