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쓰여서 이곳에 익명으로 글 올렸는데 반성이 됩니다
신부쪽 외도가 터지기 전에는 저랑 A는 거의 모르던 사이입니다.
모르는 사이라서 어찌저찌 따라간 결혼식장에서 답례품 못받았다고 연락처를 남긴거였고
신부쪽에서 외도가 드러나자 너도 여자랑 문자 주고받지 않았냐며 여자 이름인 저를 지목한거였어요.
저는 신부는 알지도 못했었고, 경찰서에 나와 A는 연락한적 없다고 통신사 내역 다 뽑아갔었습니다. 신부도 자기가 트집 잡은거 맞다고 인정해서 합의해줬어요.
합의 이혼전에는 기프티콘 받은 거랑 그 분 소송에 필요하다고해서 함께 그 분 변호사 만나고 변호사 사무실 앞 패스트푸드점 간게 전부입니다.
제가 억울한게 있어도 욕먹을 수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조용하게 만나고 있지만 사내연애는 복사기도 아는거니까 이미 욕 많이 먹었을거에요.
즐거운 주말 앞두고 이런 이상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