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친정에 가면 싫어하나요?

ㅇㅇ2024.03.22
조회79,372
저희 홀시어머니는 제가 명절때마다 친정식구끼리

만나는걸 싫어하시네요?

한번은 안만나면 안 되냐고 그러네요.

홀 시어머니는 원래 그런가요?

아들 없는 집안이라고 무시하나요?



댓글 85

ㅁㅁ오래 전

Best시모들은 자기 며느리인줄만 알고 남의 딸이라는걸 인식 못하는 사람이 종종 있더라고요. 웃긴건 자기 딸은 남의 집 며느리라는걸 잊음. 제 시부는 '너희 엄마가' 라고 얘기할때가 있는데 그건 시모를 얘기하는거였음. 모르는 척하고 '네? 제 엄마는 oo에 계시는데요. 몇번 그러니 좀 덜하기는 해요.

쓰니오래 전

Best가만 듣고있었나 며느리 자기부모 보러가는거 싫으셨으면 고아랑 결혼을 시키시지 그러셨냐고 받아치지

ㅇㅇ오래 전

Best그냥 무시하세요. 시모가 가지 말란다고 안갈거 아니잖아요. 쓰니네 시모는 며느리를 노예하나 사왔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가지 말라고 하면 받아치세요. 저 이집에 팔려왔냐고 어머니는 가라마라할 권리 없다고요.

ㅇㅇ오래 전

Best내 홀시어머니도 초반에 친정 가는거 대놓고 싫어 하더라(시가랑 친정 5시간 거리) 자기 아들 장거리 운전 해야하니 그런듯. 그래서 대놓고 기분 나쁘다 얘기 하고 앞으로 명절때 난 친정만 간다고 통보함. 근데 내남편이 나따라 친정옴. 1년 그렇게 하니 시어머니 백기 들고 사과함. 지금은 설. 추석 번갈아 한집씩 다니고 있음. 되지도 않는 소리 하면 시어머니라도 기분 나쁘다라고 얘기 하세요. 내자리는 내가 만드는겁니다.

오래 전

홀시모들이 특히 심하죠 그래서 결혼하지 말라고 하잔아요 싫어해도 악착 같이 친정에 가세요

오래 전

시댁 자주가는건 당연 ,친정간다하면, 왜~?! 라고 답하는 시모세요. 내가 내집에 간다는데 이유가 필요해~?! 웃겨증말....

ㄴㄴ오래 전

결혼했으면 남자쪽 집안 사람이라는 말은 하더라고요..웃긴게 그만큼 또 챙겨주는건 아니면서. 본인 집은 안오면서 친정은 엄청 잘가는줄 알고 그러시는듯.. 사실 친정 갈 시간도없음

ㅇㅇ오래 전

울시엄니는 나 큰며느리만 못가게함.큰며느리는 모든일 다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다른동서들은 항상 오지말고 친정가라.명절날 아침밥 먹으면서 빨리 친정가라 하심.홀시어머니는 심심해서 더 그럴수도 있겠지만 보통 시엄니들이 많이 그럼.

ㅇㅇ오래 전

홀시어머니라서 그런것보다 시어머니라는 타이틀이 문제인거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는 시누이가 시집살이 하는거 엄청 얘기하면서 정작 본인도 같은 행동 저한테 합니다. 며느리가 생기면 며느리도 남의집 딸인걸 잊나봅니다.

ㅇㅇ오래 전

정신나간 노인네네요 ㅋㅋ 부모자식간의 연을 시모가 끊으려고하다니

ㅇㅇ오래 전

싫어하던데요. 자기 사람 빠져나간다는? 듯이. 결혼 전엔 남자집이라고 여자집이라고 유세부리고 굽신대는거 싫다고. 자기들은 그런 사람아니라고. 제가 자기 입맛대로 안되니 저희 엄마한테 온갖 티 다 내더라구요^^

오래 전

우리시어머니도 그랬는데 결혼하고 명절에 친정에 왜 가냐고 급 다른사람들한테 전화해서 얘네 친정간다고한다고 징징대심 그러다가 시누 결혼하고 시누는 시댁가지말라고 시전 하다 뜨끔했는지 요샌 안 그러심.

ㅇㅇ오래 전

홀시모는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임. 앞으로의 결혼생활 힘드시겠어요.

ㅇㅇ오래 전

그냥 가요. 아들 유무와 상관없어요. 이 여자도 꽤나 자격지심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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