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내방에만 침대가 있고 동생은 자기방에서 이불깔고 자는데 어제 갑자기 생긴 중요한 약속때문에 학원 째고 나갔다가 생각보다 일찍 들어왔는데 동생이 자기 남친 데리고와서 내방에서 둘이 누워있는거 보고 소리지르면서 내쫓았어...
인기척 느끼고 딱 문열었을때 느낀 그 당혹스러움이 아직도 생생하다 동생하고 동생 남친도 놀라서 소리지르고.... 민망한 행동을 하는 현장을 직접 잡은건 아니지만 얼마나 기분나쁘고 더럽던지 그뒤로 더 정떨어진다 ㅜㅜ 동생이 만나는 남친도 진짜 개념없이보어보이고.... 어떻게 여친 언니방에 들어와서 그 침대에 누워있을 생각을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나 어쩌지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