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 인생은 존버다.

ㅇㅇ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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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털어놓자면

느낌에 넌 별로 좋은 사람같지는 않아

그치만 그 짧은 시간이 기억에 너무 선명히 남아

하루에도 몇번씩 니가 생각나. 그냥 생각나.

보고싶은 것 같기도 하고. 근데 그냥 존버하는 중이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게 다야.

지금도 니 생각이 나.

보고싶어.

넌 내 생각을 할까.

누가 니 마음속에 있을까.

사랑 한 번 해본 적 없다는

어쩌면 너무나도 삭막할 니 마음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