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보수적이라서 답답해

ㅇㅇ2024.03.24
조회112

교복치마 맞췄을 때 치마 짧다고 한 단 더 늘려버림..ㅋㅋ
짧은 것도 아녔는데...하... 그래서 걍 접고 다녔음
근데 접고 다닌 거 들켜버림..
그 일 있고 난 후 부터는 치마 접었는지 매번 확인함..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미치겠음
내가 치마 줄이고 싶다하면 일단 다독이면서
해준다 하심 근데 그래놓고는 결국엔 안 해줌 네가 뭐 잘 보일 애가 있냐 남자친구가 있냐.. 이러고...
당연히 체육복도 수선 못하게 하심..

그리고 친구랑 놀면 누구랑 노냐 어디 사는 애냐
다 물어봄.. 야자 끝나고 집에 올때면 걱정되서 나 데리러 올 정도임..ㅋㅋ 미치겠음 진짜..
아무튼 난 앞으로 친구랑 같이 집오니깐 엄마한테 나오지 말라했음. 근데 엄마가 나 몰래 아파트 주변에 나와있었음
(아마 내가 남친있다고 생각하신듯..ㅋㅋ 없는데.)
쨌든 나랑 친구 헤어지자마자 엄마가 나한테 옴
내가 놀라서 왜 나와있냐고하니깐 이 시간쯤엔
아파트 앞에 다 왔을 거 같아서 나왔다고 함...


진짜 우리 엄마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보수적이셔서 답답해 미치겠음... 그래도 통금은 없긴한데 좀만 어두워져도 어디냐고 눈치주심...
어이없는건 엄마는 개방적인 척 쿨한 척 하심...
진짜 너무 답답하다 우리 엄마만 이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