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이고 조카들은 3살, 7살 남자 아이들이에요. 요즘 언니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조카들과 놀아주곤 하는데, 훗날 아이들이 커가면서 저라는 존재를 잊을까 봐, 재밌게 놀았던 추억들을 기억하지 못 할까 봐 너무 슬퍼요. 물론 조카들에게 무언가를 바라며 사랑해주고 놀아주는 건 아니에요. 저희 언니의 소중한 존재이니 저도 무조건적인 사랑과 행복을 주고 싶은데, 그래도 문득 저런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어제 7살 조카가, 제가 할머니가 돼도 평생 잊지 않을 거라 했는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11
어린 조카들이 절 기억할까요?
요즘 언니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조카들과 놀아주곤 하는데, 훗날 아이들이 커가면서 저라는 존재를 잊을까 봐, 재밌게 놀았던 추억들을 기억하지 못 할까 봐 너무 슬퍼요.
물론 조카들에게 무언가를 바라며 사랑해주고 놀아주는 건 아니에요. 저희 언니의 소중한 존재이니 저도 무조건적인 사랑과 행복을 주고 싶은데, 그래도 문득 저런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어제 7살 조카가, 제가 할머니가 돼도 평생 잊지 않을 거라 했는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