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 전 초저녁, 인천 구월동 주변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번호를 물어봤습니다. 남자친구 있다고 거절했는데, 손에 반지도 없고 진짜 남친 있는 거 맞냐고 그럼 1년 후에 헤어지면 연락할테니 계속해서 번호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연속해 거절하니 돌아가시더군요. 그냥 해프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 10시쯤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역에서부터 어떤 남성분과 동선이 겹쳤습니다. 제 거주지까지 동선이 겹쳤고, 혹시 몰라서 편의점에 들어가서 그분이 지나가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 후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가는 순간 누군가 어깨를 툭툭 쳐서 봤더니 한달 전 봤던 그 남자였습니다. 한달 전에도 서류가방을 들고 있었고 일요일이었기에 신천지인가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서 명확히 기억이 납니다.
한달 전과 똑같이 번호를 물어보고 반지도 없으신데 번호 달라는 말을 해서 나가시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나가는 것을 보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너무 찜찜해서 혹시 구월동에서 이런 일이 있던 분이 있으신지 궁금하여 올립니다.
그저 아무에게나 랜덤으로 번호를 물어보고 번호를 수집하는 사람인지, 그래서 제가 우연히 또 걸려서 두번 물어보게 된 것인지... 정말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인 일인데, 한번 봤었던 저를 추적하여 따라와 집을 알아낸 것일까 걱정입니다.
어제는 너무 무서워서 경찰 신고를 고려했습니다. 그런데 제 지인이 일터 주변에서 스토킹 당하여 경찰에 신고했지만, 직접 해코지 하지 않으면 신고해도 소용없다는 응답을 들었다고... 제게 그저 네가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조언하더군요.
여기에 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 있으신지 여쭙습니다. 이분이 구월동에서만 활동을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경험 있으신 분 댓글 좀 남겨주세요. 진짜 랜덤으로 번호를 물어보고 그저 그것이 목적인 사람인 거면 대체 왜 그런 일을 하는지도 의문이고, 같은 경험이 있는 다른 분 중에 심각하게 스토킹을 당하신 분이 계신다면 저도 미리 대비를 하고 신고를 하여 조치를 취하려고 합니다.
인천 구월동님들 / 스토킹 당한 걸까요?
한달 전 초저녁, 인천 구월동 주변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번호를 물어봤습니다. 남자친구 있다고 거절했는데, 손에 반지도 없고 진짜 남친 있는 거 맞냐고 그럼 1년 후에 헤어지면 연락할테니 계속해서 번호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연속해 거절하니 돌아가시더군요. 그냥 해프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 10시쯤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역에서부터 어떤 남성분과 동선이 겹쳤습니다. 제 거주지까지 동선이 겹쳤고, 혹시 몰라서 편의점에 들어가서 그분이 지나가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 후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가는 순간 누군가 어깨를 툭툭 쳐서 봤더니 한달 전 봤던 그 남자였습니다. 한달 전에도 서류가방을 들고 있었고 일요일이었기에 신천지인가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서 명확히 기억이 납니다.
한달 전과 똑같이 번호를 물어보고 반지도 없으신데 번호 달라는 말을 해서 나가시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나가는 것을 보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너무 찜찜해서 혹시 구월동에서 이런 일이 있던 분이 있으신지 궁금하여 올립니다.
그저 아무에게나 랜덤으로 번호를 물어보고 번호를 수집하는 사람인지, 그래서 제가 우연히 또 걸려서 두번 물어보게 된 것인지... 정말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인 일인데, 한번 봤었던 저를 추적하여 따라와 집을 알아낸 것일까 걱정입니다.
어제는 너무 무서워서 경찰 신고를 고려했습니다. 그런데 제 지인이 일터 주변에서 스토킹 당하여 경찰에 신고했지만, 직접 해코지 하지 않으면 신고해도 소용없다는 응답을 들었다고... 제게 그저 네가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조언하더군요.
여기에 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 있으신지 여쭙습니다. 이분이 구월동에서만 활동을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경험 있으신 분 댓글 좀 남겨주세요. 진짜 랜덤으로 번호를 물어보고 그저 그것이 목적인 사람인 거면 대체 왜 그런 일을 하는지도 의문이고, 같은 경험이 있는 다른 분 중에 심각하게 스토킹을 당하신 분이 계신다면 저도 미리 대비를 하고 신고를 하여 조치를 취하려고 합니다.
같은 경험 있으신 분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