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추가글)시어머님 여행가실때 안부

kyokyo2024.03.25
조회115,994
(추가글)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사실 평소 신랑이 저한테 헌신적으로 잘해주고 좋은아빠라서 저두 신랑 맞춰주려고 시어머니한테 할말 안하고 참고 맞춰드리려고 한 부분도있는데, 신랑 쌍둥이 형이 얼마전 결혼했는데(즉 이런일이 처음) 어제 저녁에, 저희 신랑한테 우리끼리해결하고 며느리들은 빠지게하자하고, 어머님이랑 본인이 1시간30분통화하면서 풀었다고..이집안 자식들이 이렇게 다 맞춰드리는데, 니들은 자식들이니 맞춰도 난 들어온자식이니 빼달라했습니다..
.5월에 또 유럽여행가실땐 어머님한테 전화안할거구 ,또 뭐라 하시면 남편두 장모님한테 여행갈때 전화안드려서 와이프한테 안부전화 요구못한다고 얘기한다고 합니다..
시어머니가 초등학교도 못나오시고, 아버님은 사랑안주시고 도와주시지도 않으니 히스테리 자식들한테 많이 부리시고, 근데 자식들은 또 착해서 엄마불쌍하다고 맞춰줍니다ㅠㅠ 그나마 저희 신랑이 이 집안에서 나쁜자식인데, 신랑도 본인이 이번에 잘못했고 앞으로 저한테 전하지 않고 알아서 해결한다하네요ㅠㅠ조언감사합니다ㅠ





저희 시어머님이 원래 본인 스스로도 자존감이 많이 낮다고 얘기하시고, 남눈치를 엄청 보셔서 늘 남들눈을 1순위로 생각하시며 사십니다.
자식 3명 다 잘키우셔서 s대,공사,교사 되었는데도 늘 남들 눈치를 엄청보시는데..
이번에 어머님 부부동반 모임에서 해외여행가셨는데 즐겁게 여행가서 즐기시기바쁠텐데 자식3명과 단톡방에 장문의 카톡을 남기셨더라구요
"내새끼들도 안부 연락없는데 들어온 새끼들은 오죽할까~ 니짝들말이다. 본인들 친부모들한테도 그럴까"
라며ㅎㅎㅎㅎㅎ
자식들 3명 다 효자고 저희신랑도 1주일에 한번씩은 꼭 연락드리고, 애들과 영상통화두 일요일마다 의무적으로 하고, 여행가실때도 카톡으로 잘 다녀오시라 연락했는데 저희 며느리2명, 사위1명이 안했다고 저난리를ㅎㅎ
신랑이 몇시간뒤 어머님이 카톡으로
"니 부인만 연락안했다" 라고 말씀하셨다기에ㅠ
저도 2번 전화 걸었는데 안받으셔서 뭘까했는데
알고보니 다른며느리,사위 전화도 일부러 안받으셨고,
저는 전화 기록도 안남아 있어서(부재중전화기록)
연락안했다고 하신거라고;;;; 너무 기가 차더라구요;;;너무 유치해서;;;;
참고로 저희시어머니 작년 제생일에 오라시더니 찬밥주시고 작년김장때 제가 설거지 안하고 신랑이하니
가족들앞에서 우리아들불쌍하게 뭐하냐고 소리지르고
야너빨리와서 같이하라고 난리부리셨던분입니다ㅡㅡ
(결혼10년동안 늘제가먼저했지 신랑이 설거지 한건 처음이었어요)
맘같으면 저도 어머님이 자식들하고 다르게 대하셔서 당연히 친부모랑 똑같이 생각이안든다고하고싶은데ㅡㅡ
해외여행 갈때 다들 연락하시나요?
제가 잘못한건가요?ㅠㅠ
(참고로 여행가기전날 본인이 급체 해서 아프셔서 더 안부전화안했다고 저 난리치시는것같다고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너무 멘붕이네요ㅠㅠ

(추가글) 어머님여행가실때 당연히 용돈 드렸고,자식들이 매달 모으는 용돈통장에서 돈도 넉넉히드렸고,
저희 신랑도 워~~낙 어머님이 평소에도 혀를 내두르게 잔소리많이하시고, 힘들게하시니 걍 맞춰드리자고 ㅠ하는편인데 일부러전화안받으시고 기록안남았다고 뭐라하시는거보고 저한테 자기가 걍할테니 넌 더이상 전화하지말라고 이해안된다고 이상하다고 같이 욕해주긴 하는 상황입니다

댓글 114

ㅇㅇ오래 전

Best들어온새끼들 에서부터 이미 연락 끊죠 ㅋ 무식해도 정도가있지… 내새끼는 내자식이니까 그렇게 표현한다해도 어찌 며느리와 사위를… 상놈의 집안인가요? 밖에서 대접 못받아서 가족들 들들볶는 개피곤한 스타일인것같은데 저라면 상종을 안합니다 자꾸 맞춰주니까 당신이 맞는줄알고 날뛰시는듯요 ㅉ

00오래 전

Best'들어온 새끼'가 아니라 니가 낳은 새끼랑 살아주는 '고마운 분'들이다

ㅇㅇ오래 전

Best그 카톡방 나오세요..... 뭐 저런 못된 아줌마가 다있지

그래그래오래 전

저렇게 비꼬면서 경우없이 말하는 시모라면 그냥 며느리 노릇 안합니다 아예 발길끊고 연락차단 해야 그제서야 본인 행동 뉘우침

ㅇㅇ오래 전

다 받아주면...더 날뛰는 유형같네요....걍 청개구리짓하시고 웃으면서 핑계대시고 낭창모드 들어가세요~

ㅇㅇ오래 전

마음이 아픈 할멈이군

ㅇㅇ오래 전

밖에나가서는,입도뻥끗못하면서~! 자식같은 며느리,사위한테 들어온ㅅㅋ들?ㅋㅋㅋㅋㅋㅋ 지자식s대 보내면뭐해??? ㅈㅣㄱㅏ 일자무식인데.^^

ㅇㅇ오래 전

남편이라도 멀쩡해서 그나마다행~~! 시어매 치매끼있나요?? 아님.아들셋 잘키운 생색내고싶으신가??ㅡㅡ

ㅇㅇ오래 전

성격파탄자이신가!??그리고,유럽씩이나 놀러가셔서 자식들 안부챙기는거ㆍ신경쓸 겨를이있을까!? 웃기는할매네ㅋㅋㅋ 자존감 낮으면....저렇구나...

ㅇㅇ오래 전

시어매가 노망났나? 하는짓이 고약하네. 아주 그냥 뱃돼지가 불렀네!!!

ㅇㅇ오래 전

제가 전화 관련 딱 같은 상황인데요. 시엄니 아무리 해도 포기 안 되실 겁니다. 제가 시댁 전화 안 드리고 싫은 소리 듣기 싫어 친정에도 잘 못 합니다. 남편이 "집사람 처가에도 안 하는 성격이니 포기하셔라"해도 포기 못 하더군요. 저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리 전화 빼고 다른 건 다 할 도리 하구요. 시엄니 편찮으시면 몇 개월 요양한다고 모시기도 했어요. 아무리 잘 해도 잔화 안 한다고 도루묵 ㅋㅋㅋ 이 쯤 되면 전화 뭐 어렵다고 한 통 해주지?싶은 분들도 있는데 전화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꼬투리 잡는 거예요. 그 담부턴 전화는 물론 발길도 뜸해지더라구요. 자주 얼굴 비추고 잘한다 해도 그 빈도만큼 책잡히기 마련이거든요 ㅋㅋㅋ 나중엔 아무리 편찮으셔서 입원하셨다 해도 전화 안 드리는 날이 옵디다~~ 저도 같은 증세로 똑같은 수술했어도 안부 전화 한 통. 괜찮냐 한 마디 못 들었거든요. 오히려 며느리는 젊어서 괜찮다고 하더이다.

ㄱㄴ오래 전

주둥이가 문제여...늙어가고 있다 이꾹해야겠다

ㅎㅎㅎ오래 전

결혼 지금 18년차인데 2년차때 해외여행갔는데 연락 안드렸다고 무릎꿇고 1시간동안 혼났어요.. 아이가 돌도 안되었을때라 박차고 못나온게 한이 되지만.. 그 뒤로 제가 먼저 안부전화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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