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얘기해서 알게 된겁니다.
신랑은 안방에서 이불 바꿔 주무시게 하자는
의견이구요.
친정엄마는 결혼전에는 안방에서 저랑 자기도 했지만
결혼 후에는 안방에 청소점검? 하러 들어오는것 말고는
없습니다.
싫다고 거절했고 신랑 시무룩하게 출근했습니다.
집안 행사가 있어서 이번주 금요일에 저희집에
오신다 했어요.
방 3개. 애 없어서 하나는 드레스룸으로 하나는
비워놓은 상태입니다.
결혼 후 몇 번 오셨을때 비워져있는 방에서 주무셨구요.
근데 이제부터는 안방에서 자겠다고 하시네요.
안방이 부부공간이라는걸 모르시는걸까요?
아님 침대에서 대접받는 기분으로 자고 싶은걸까요?
이 아파트는 제가 청약 당첨되서 명의도 제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