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셋있고요 아들 낳을라고 계속낳다가 4남매를 낳았죠
시 부모님 연세가 69 입니다
3 년전에 인사드리러갔는데 말하면 대답도안하고
계속 틱틱거리고 하는모습에 이유를몰랐는데 나중에보니
아들 뺏기는 기분+ 제직업이 마음에 안들었던거더군요
제가 원래는 간호사 였고 지방 종합병원에서 일했는데요
(야간 못하겠어서 종합병원으로 이직했음)
직업이 마음에 안드셨대요 남편은 공기업 다닙니다
공무원 공기업 며느리를 원했나봐요
결혼 하고 제가 아기도 가져야돼고 좀 편하게살고싶어서
일그만두고 보건교사를 준비했어요 학부때 교직이수해놔서
근데 그 기간중에 계속 닥달을 하는겁니다
너는 왜 지금 공부를 하냐
그럼 ㅇㅇ이가 (아들) 생활비를 다 쓰냐 지금
그냥 일하는게 낫지 무슨 나이먹고 공부를 하냐
계속 이래서 스트레스받아서 저 소리 들은 다음부터
아예 명절에 안가고 연락도안했습니다
누나들도 계속 남편한테 전화해서 일하고있냐
취업했냐 언제까지 쉬냐 계속 그래서 누나들도 안만났고요
웃긴게 시험 붙고 이제 학교에서 근무하니까
좋아하는게 어이가없는겁니다
사람 죽어라 독방에서 공부할때는 상처되는말 그렇게 하더니
붙으니까 밥먹으러 오라느니 일 안힘드냐느니
아이는 언제갖냐느니 너무 두얼굴 같습니다 .
공부하는동안 저희 친정집안에서 용돈도 주셨고
애초에 결혼때 지원도 몇천만원 해주셨고
시댁은 0원해줬거든요 , 비교 안하려 해도 계속 비교되고
처음엔 나이 많아서 그런건가보다 이해하려해도
도저히 화가나서 그냥 손절이 답인거같아서 명절에
가지도않았습니다 만약 시험 못붙었으면 얼마나 욕을
해대면서 상처를 줬을지 뻔해서 더 싫습니다........
제가 너무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