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나쁜 사람이 되고싶어..

ㅇㅇ2024.03.28
조회3,872
+ 그래도 많은 분이 봐주셨네요.
자기가 자기보고 착하다는 말..
요즘 착하다는 말이 칭찬일까요?
요즘 착하다는 건 자기 실속 못챙기고 고지식한 사람들에게
칭찬할게 없으니 에둘러 하는 말이잖아요.
전 착하다는 말.. 정말이지 듣기싫어요..





똑똑하고 똑부러진 사람들에게도 세상은 고단하겠지만,
나처럼 물러터지고 착하기만한 사람들에게 세상이란..
너무 무서운 곳임.

사람들의 기에 눌려서 한마디 못하고 그 상황을 피해버리면
바로 나쁜 사람들의 타겟이 됨.

그 이후부턴 아주 사소한걸로 꼬투리잡혀서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내 말 한마디, 하나하나 무시하는 사람들..

왜 그 당시엔 똑부러지게 대꾸하지 못했을까.. 자책하며..
다음엔 그러지 않겠다 다짐하고 이후에 나름 말대꾸하지만..
말싸움 잘 못하는 나는.. 싸가지없이 대드는..
나쁜년이 되어있음.

그들도 앎.. 내가 싸가지없는 사람이 아니란거..
그렇게 상황을 몰아가며 내 멘탈을 탈탈 털어서
그들 마음대로 날 조종하려 듦..

왜 착한 사람들은 세상살기 힘든건지..
차라리 나도 나쁜사람으로 살아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