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X류준열, 공개 열애 14일만 결국 결별

쓰니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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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류준열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류준열과 한소희가 결국 결별했다.

3월 30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뉴스엔에 “류준열이 한소희와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별다른 설명 없이 배우 니콜 키드먼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니콜 키드먼이 톰 크루즈와 이혼이 결정된 날 찍힌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한소희가 류준열과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 3월 15일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재밌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한소희는 지난 3월 16일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지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해명해도 불구하고 악플과 억측이 이어지자 한소희 소속사는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소희는 지난 3월 29일 “정확히 작년에 헤어진 것 맞다. 서로의 안녕과 건강을 빌며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 것이 사실”이라고 류준열, 혜리의 결별을 언급한 뒤 “선배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내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 내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라고 적었다.

한소희는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라는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 동정받고 싶지 않다. 그 문장 하나로 수많은 억측과 악플을 받음으로 사과를 받고 싶음에 목적으로 쓴 글도 아니고 정말 단순하게 궁금하다”라며 환승연애가 아님을 재차 강조했으나, 10여분 만에 글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