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의 거슬리는 호칭 문제

ㅇㅇ2024.04.01
조회9,416
아니 다들 안겪어보셔서모르겠는데 그런로망없나요?
저는 진짜 어떤올케라도 잘해줄수있었는데
빵사준다고해도 됐다 형님드셔라
고기구워줄테니 엄마랑 우리집에와라해도 싫다
잘해주려해도매번선긋고 그러는거 어른에대한예의가아니지않아요?



뭔가 오해하신거 같은데 이것뿐만 아니라 일이 많았어요

솔직히 저는여동생이없었어서 어떤올케가들어와도 잘해줄자신있었거든요

근데결혼한지 오래지난데 엄마한테 전화도 잘안하고

제 생일이나 제 아들 생일도 안챙기고 그냥 지나가거든요

못마땅한게 한두가지가아니라 눈여겨보고있었지 뭐라고도안했어요
시누짓하긴싫어서 올케 없는자리에서 얘기꺼냈던것들이고
다들 걔 여우같다 못됐다 요리하는것도 원래 안그러던 동생이 그만하자 하는게 올케가 힘들다 했을게 분명하고 설거지 그거 겨우 조금하는거 가지고 시집살이한다 그러나 싶어 그래서불만이있던거지 올케있을땐 그냥 나에비하면 너는 진짜좋은시댁만났다 그거가지고 힘들다 마라 장난식으로한두마디만 하고 그랬던거예요
많아도 올케한테 직접말할생각은 없었는데 워낙 뭘모르고

워낙 걔가 못하기도하고쌓인게많아서 엄마가 맘 먹고 우리딸이서운해하고 나도 서운하다 동기간에 친하게지내라 한마디한거같은데

올케가 그러셨냐죄송하다 근데 어떻게 친해져라 말한다고 친해지느냐 마음이 있는건데 사람이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나 그랬다는거예요 애초에죄송한짓을왜하는지

결혼한지 몇년째인데 대체 저희가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요?

요새애들 마인드가 좀 그렇거 알지만 그래도애도안낳고 지들둘끼리 여행은 여기저기잘다니면서 선물같은거챙길줄도모르고 뭘몰라요
저는 맛있는거 보이면 걔들네생각해서 보내주기도하고했었는데 차가운 올케는 매번 거절만 해서 제가상처받으니
엄마가 저한테착하게 할필요없다고 고마운줄 모른것들한테 그런거 챙겨주지말래요 그래서 안해요 이제 지들손해죠뭐

솔직히 생일이나 명절때도 지들은 엄마집이랑 가까워서 천천히오고가도되지만 저는 1시간거리라 먼데도 가는거라서 손해인데 지들이 밥좀사고 기다리는거에대해서도 엄청 크게느끼는거같더라고요 올케도 친정 가까우면 좀 천천히 가도되는거아닌가요?원래동생은 안그랬었는데 올케만나서 변했어요

엄마도 올케 다 맘에든거 아니었는데 허락한거아니었다고한마디따끔히했다하지만 멀리있는 딸로써 엄마가 안쓰러워요

아 그리고 제꺼만 멀티프로필 해놨던일도있는데
모를줄알았나 그래서 제남편폰으로 확인해서엄마아빠한테도 말해서 우리도 걔보라고멀티프사해놓고 지켜보는데 올케가 모르척하는게 얄미워서 엄마가 화나서 말한거같은데 뻔뻔한얼굴로 저는 프사 별로신경안쓰는데보고계셨냐 하더라고요 멀티프사자체가 나쁜건데 그걸 몰라요

이거말고도 한두개가아니예요
요새애들 이기적이고 지들밖에모르고
애나 빨리 낳아야할텐데

그리고 저는 일찍결혼해서 애기가 고등학생예요
우리애기 공부도잘하고 그래서 집안자랑입니다
오해가있는거같아서 적어요



제목 그대로 올케의 호칭이 거슬리는데

뭐라고 얘기해야 할까요?

저한텐 편하게 언니라부르라해도
꼬박꼬박 형님소리붙이면서 차갑게굴면서
어른들 앞에서 자꾸 제 동생한테 오빠 오빠거리는게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