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함)
하...진짜 제목 그대로 중2,3학년 계속 무리에서 소외받음.
진짜 진심으로 학교 그만두고 싶을정도로 괴로워.
내 성격 문젠가 아니면 뭘 잘못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성격이 더러워서도 아니고 뭘 잘못해서도 아니야. 난 진짜 선넘는 말 절대 안하고 싫어할만한 행동은 눈치 빨라서 안하거든.
2학년때는 무리에서 제일 잘나가는애가 어느순간부터 나를 안 챙기기 시작함. 그 무리가 남돌이랑 릴스얘기 엄청하던 무린데 아마 그때 난 부모님때문에 인스타 유튜브 그런게 안돼서 유행에 뒤쳐지고 남돌말고 여돌파서 재미없던애라 그런듯..
그러다 몇달뒤부터는 무리 짱이 대놓고 나를 무시함. 한번은 내가 친구들한테 간식 나눠주는데 자긴 안 먹겠다더니 1분도 안돼서 내 앞의 친구한테 그 간식 달라고..;;;
그거 외에도 뭐뭐가 있어서 스스로 무리 나와서 생활함. 가끔 조용한 애들이랑 몇마디 하고..괜찮은 척 했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어.
교실 밖에는 반마다 친구들이 있어서 걔네들이랑 놀았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그 애들도 반 친구들이랑 놀아야하니 눈치보여서 힘들었어. 축제나 체육대회는 아프다는 핑계로 빠졌고. 모둠활동이나 이동수업같은거 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어. 진짜 3학년 되는날만 기다린거 같애..
중 3와선 괜찮을줄 알았어. 내 절친의 친한 친구들만 모인 무리에 들어갔거든. 그런데 거기서도 무리에 짱이 있잖아. 걜 무리 1이라 할게. 며칠은 걔랑 잘 놀았는데 무리가 완전히 만들어지고 얼마 안돼서 짱이랑 무리 2랑 엄청 잘 맞으니까 또 나는 소외되는거임.
지금은 걔네들끼리만 놀아. 그나마 무리에서 나랑 친하게 얘기하는애가 무리 3이긴 했는데 무리 4가 들어오면서 나는 또 공기취급당하게 되었어...나만 일부러 다른곳으로 불러내서 넷이서 비밀 공유하고 단톡도 있는거 같음...항상 이동수업같은거 있음 걔네들만 먼저 가버리고..개학한지 얼마나 됐다고 내가 벌써부터 이렇게 되나 싶어...
다른 무리로 갈아타기에는 무리가 2개 더 있는데 하나는 양아치 무리고 하나는 나랑 좀 사이 않좋은 애들 있는 무리야...그래서 혼자되면 애들이 수군댈까봐 더더욱 두려워
진짜로 친구들에게 상처될만한건 하지도 않았고 리액션도 좋게 해주고 화낸적 1도 없고 해맑게 지냈는데...내가 얘기를 잘 못 끌어내고 반응만 해주니까 아이들도 내가 별로겠지...이렇게 생각하고 있어.
밤마다 하나님께 맨날 기도드리는데 요즘은 수업시간에도 그 생각때문에 눈물나오고 집중이 안돼;;
작년처럼 혼자 다니는건 죽어도 싫어서 걔네가 날 별로 달갑지 않게 여겨도 모른척 눈치없는 척 하면서 억지로 거기에 끼어있어. 이번에도 혼자되면 그걸 견딜 자신이 없거든...반에서 친구관계 정말 왜 이럴까. 그 전까지는 반에서 엄청 잘 어울렸는데...엄마한테 학교가기 싫다고, 전학가버리고 싶다고 하고 다른데로 가버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너무 막막하고 이러다 얼마 안가서 2학년때랑 같은 상황해 처해질까 봐 너무 걱정되고 답답해. 진짜 나만 왜 이럴까, 날 안 좋아한다고 그 친구들을 미워하면 안돼, 걔네도 내가 싫은 감정은 어쩔수 없는거야 이렇게 이해하려하고 받아들이려하는것만 2년 내내하게 생겼어...
또 부모님은 공부도 안하고 노는거 꾸미는거 음악듣는거 좋아하는 내가 뭐가 예쁘다고 친구관계 얘길 잘 들어주겠어. 작년에도 내가 친구얘길 꺼냈는데 물론 도와주시긴 했지만 니가 잘못한건 아니냐며 너가 뭘 했겠지 이러셨어...
진짜 내가 뭘 잘못했길래 2년내내 이고생을 하나 싶어...
교실 밖에 있으면 괜찮은데 반 들어갈때마다 걱정이 되고 심장이 뛰어
너희들중에도 나처럼 고생하는 친구 있니?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 * *
위에 쓴 쓰닌데
내가 그 무리에 계속 끼면서 생활하는것도 한계가 있잖어...
참다참다 못해서 엄마한테 주말에 울면서 얘기했거든? 무리 5명인데 4명이서 날 소외시킨다 어쩌구 하면서...
그런데 엄마가 생각치도 못한 말을 한거야...
나 원래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서울로 이사가기로 했었거든? 근데 그게 엄청 앞당겨져서 올해 기말 끝나고 이사가기로 정해짐.
어차피 엄마가 고등학교때 이사는 좀 그래서 고민중이었다는데 마침 내가 이 얘기 하니까 최대한 앞당기면 기말 끝나고 가능하다 이러셨어. 물론 서울은 학구열 빡세고 여기 있던 내 친구들과도 헤어지고 그곳에 가서 잘 지낼거란 보장은 없지만 나에겐 그 말 듣고 엄청 좋았음. 막 희망 생긴거 같고...그래서 그 전까지 최대한 긍정적으로 학교 다니면서 내신 잘 챙기게.
2년째 무리에서 왕따야 지나치지 말구 조언좀 해줘..+추가글
하...진짜 제목 그대로 중2,3학년 계속 무리에서 소외받음.
진짜 진심으로 학교 그만두고 싶을정도로 괴로워.
내 성격 문젠가 아니면 뭘 잘못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성격이 더러워서도 아니고 뭘 잘못해서도 아니야. 난 진짜 선넘는 말 절대 안하고 싫어할만한 행동은 눈치 빨라서 안하거든.
2학년때는 무리에서 제일 잘나가는애가 어느순간부터 나를 안 챙기기 시작함. 그 무리가 남돌이랑 릴스얘기 엄청하던 무린데 아마 그때 난 부모님때문에 인스타 유튜브 그런게 안돼서 유행에 뒤쳐지고 남돌말고 여돌파서 재미없던애라 그런듯..
그러다 몇달뒤부터는 무리 짱이 대놓고 나를 무시함. 한번은 내가 친구들한테 간식 나눠주는데 자긴 안 먹겠다더니 1분도 안돼서 내 앞의 친구한테 그 간식 달라고..;;;
그거 외에도 뭐뭐가 있어서 스스로 무리 나와서 생활함. 가끔 조용한 애들이랑 몇마디 하고..괜찮은 척 했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어.
교실 밖에는 반마다 친구들이 있어서 걔네들이랑 놀았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그 애들도 반 친구들이랑 놀아야하니 눈치보여서 힘들었어. 축제나 체육대회는 아프다는 핑계로 빠졌고. 모둠활동이나 이동수업같은거 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어. 진짜 3학년 되는날만 기다린거 같애..
중 3와선 괜찮을줄 알았어. 내 절친의 친한 친구들만 모인 무리에 들어갔거든. 그런데 거기서도 무리에 짱이 있잖아. 걜 무리 1이라 할게. 며칠은 걔랑 잘 놀았는데 무리가 완전히 만들어지고 얼마 안돼서 짱이랑 무리 2랑 엄청 잘 맞으니까 또 나는 소외되는거임.
지금은 걔네들끼리만 놀아. 그나마 무리에서 나랑 친하게 얘기하는애가 무리 3이긴 했는데 무리 4가 들어오면서 나는 또 공기취급당하게 되었어...나만 일부러 다른곳으로 불러내서 넷이서 비밀 공유하고 단톡도 있는거 같음...항상 이동수업같은거 있음 걔네들만 먼저 가버리고..개학한지 얼마나 됐다고 내가 벌써부터 이렇게 되나 싶어...
다른 무리로 갈아타기에는 무리가 2개 더 있는데 하나는 양아치 무리고 하나는 나랑 좀 사이 않좋은 애들 있는 무리야...그래서 혼자되면 애들이 수군댈까봐 더더욱 두려워
진짜로 친구들에게 상처될만한건 하지도 않았고 리액션도 좋게 해주고 화낸적 1도 없고 해맑게 지냈는데...내가 얘기를 잘 못 끌어내고 반응만 해주니까 아이들도 내가 별로겠지...이렇게 생각하고 있어.
밤마다 하나님께 맨날 기도드리는데 요즘은 수업시간에도 그 생각때문에 눈물나오고 집중이 안돼;;
작년처럼 혼자 다니는건 죽어도 싫어서 걔네가 날 별로 달갑지 않게 여겨도 모른척 눈치없는 척 하면서 억지로 거기에 끼어있어. 이번에도 혼자되면 그걸 견딜 자신이 없거든...반에서 친구관계 정말 왜 이럴까. 그 전까지는 반에서 엄청 잘 어울렸는데...엄마한테 학교가기 싫다고, 전학가버리고 싶다고 하고 다른데로 가버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너무 막막하고 이러다 얼마 안가서 2학년때랑 같은 상황해 처해질까 봐 너무 걱정되고 답답해. 진짜 나만 왜 이럴까, 날 안 좋아한다고 그 친구들을 미워하면 안돼, 걔네도 내가 싫은 감정은 어쩔수 없는거야 이렇게 이해하려하고 받아들이려하는것만 2년 내내하게 생겼어...
또 부모님은 공부도 안하고 노는거 꾸미는거 음악듣는거 좋아하는 내가 뭐가 예쁘다고 친구관계 얘길 잘 들어주겠어. 작년에도 내가 친구얘길 꺼냈는데 물론 도와주시긴 했지만 니가 잘못한건 아니냐며 너가 뭘 했겠지 이러셨어...
진짜 내가 뭘 잘못했길래 2년내내 이고생을 하나 싶어...
교실 밖에 있으면 괜찮은데 반 들어갈때마다 걱정이 되고 심장이 뛰어
너희들중에도 나처럼 고생하는 친구 있니?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 * *
위에 쓴 쓰닌데
내가 그 무리에 계속 끼면서 생활하는것도 한계가 있잖어...
참다참다 못해서 엄마한테 주말에 울면서 얘기했거든? 무리 5명인데 4명이서 날 소외시킨다 어쩌구 하면서...
그런데 엄마가 생각치도 못한 말을 한거야...
나 원래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서울로 이사가기로 했었거든? 근데 그게 엄청 앞당겨져서 올해 기말 끝나고 이사가기로 정해짐.
어차피 엄마가 고등학교때 이사는 좀 그래서 고민중이었다는데 마침 내가 이 얘기 하니까 최대한 앞당기면 기말 끝나고 가능하다 이러셨어. 물론 서울은 학구열 빡세고 여기 있던 내 친구들과도 헤어지고 그곳에 가서 잘 지낼거란 보장은 없지만 나에겐 그 말 듣고 엄청 좋았음. 막 희망 생긴거 같고...그래서 그 전까지 최대한 긍정적으로 학교 다니면서 내신 잘 챙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