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방법좀 제시해 주세요

쓰니2024.04.02
조회6,221
안녕하세요 20때 초반에 네이트판 들어 오고 10년 만에 네이트 판에 들어오네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결혼 6년차 입니다.아이는 1명 있고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 입니다 다행이도 아이 키우기에 너무나도 적합한 시댁&친정 둘다가까이 아주 가까이 살고 있어요, 
아이는6살 이고요, 유치원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본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건... 
같은 직장은 아니지만 저는 계약직 , 남편은 정규직 일을 하고있습니다. 항상 저는 아이 때문에 모든걸 다 포기 해야했어요, 임신 해서, 출산해서, 다.. 직장도 저의 삶도 다 포기 해야했어요당연히 남편이 저보다 능력도 좋고 돈도 많이 벌어 오고  해서 제가 양보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겠던거 같아요, 
하지만 제 기준에서 맞벌이란 같이 돈을 부부 아닙니까? 제가 돈을 조금 벌어 온다고해서 남편은 육아 , 집안일 다 저에게 미룰려고해요, 
남편은 심지어 퇴근후 자기 취미생활도 하고있는데 전 한번도 취미생활을 해본적이 없어요 심지어 약속을 정할때도 저는 아이때문에 먼저 아이를 친정에 부탁해야하나 시댁에 부탁해야하나  여기저기전화해서 물어보는데 저희 남편은 나 오늘 약속있어~ 나 오늘 회식이야 
이렇게 그냥 바로바로 말하더라고요,,, 
여태까지 모든걸 제가 다 받아줘서 그런건지,, 아이가 여아라서 목욕도제가 다시켜야 해요... 근데 솔직히 샤워 말고 머리정도는 남편이 감겨 줄수 잇지 않나요?
예를 들어서 똑같이 회식이 잡혔다고 하면 저는 남편이 회식할때 아이 밥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남편이 들어 오기전까지 모든걸 다 해놓고 먼저 잡니다 
하지만 제가 회식하고 들어왔을땐 아이는... 과자 먹구 있고 저녁은 시댁에서 먹었다고 하구,, 남편은 티비만 보고있어요 
그럼 전 집에와서 아이 씻기고 재우는일이 너무 힘들죠 똑같이 회식을 하고 들어와서도 남편은 그냥 뻗어 자고저는 할일이 있는거에요... 
평상시에 잘때도 아이가 저를 많이 찾긴 하지만 남편은 불을 다 끈 상태에서 핸드폰 짤 같은거를 봐요.전 아이 재우느라 폰도 못보는데.. 
진짜 그런 부분이 너무 짜증이 나는데 대체 이 문제를 어찌 해야 해결방법이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