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말꼬리를 잡지 않고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평소에는 자상하고, 서로 아껴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인 건 알겠는데 버릇인지 습관인지 사소한 것도 한마디 한마디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네요. 너무 사소하고 자잘해서 꼽아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예를들면 제가 평소에 매운걸 못먹고 하얀 국물 음식을 좋아한다치면 식당에 가거나 장을 볼 때 그런 비슷한 음식을 고르면 가만히 넘어가질 않습니다. "여보는 이전에 이거 싫다하지 않았어? 마음이 바뀐거야? 아님 이건 덜 매울거같아서야??" "그냥 오늘은 매운게 땡겨서 먹어보려고!" 그 다음날 "이거 안먹어? 어제는 갑자기 땡긴다고 했는데 계속 안먹네, 다음번에 장 볼때는 그럼 이거 사면 안되겠다 ㅎㅎㅎㅎ" "아 내가 먹고싶을 때 먹을게"
"그래? 먹고싶다는 생각은 언제 드는건데?" 뭐 이런식입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ㅡㅡ 이겨먹으려는 본능인지 매사가 다 이유가 있어야하고 논리정연한 척(?)하는 모습이 너무 꼴보기가 싫어집니다 이 버릇 똑같이 되돌려줄까요 그냥 쿨하게 넘어갈까요 ㅋㅋㅋ 동갑이라서 심지어 말한마디 지는 법이 없네요
말꼬리를 잡지 않고는 대화가 되지 않는 남편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말꼬리를 잡지 않고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평소에는 자상하고, 서로 아껴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인 건 알겠는데
버릇인지 습관인지 사소한 것도 한마디 한마디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네요.
너무 사소하고 자잘해서 꼽아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예를들면
제가 평소에 매운걸 못먹고 하얀 국물 음식을 좋아한다치면
식당에 가거나 장을 볼 때 그런 비슷한 음식을 고르면 가만히 넘어가질 않습니다.
"여보는 이전에 이거 싫다하지 않았어? 마음이 바뀐거야? 아님 이건 덜 매울거같아서야??"
"그냥 오늘은 매운게 땡겨서 먹어보려고!"
그 다음날
"이거 안먹어? 어제는 갑자기 땡긴다고 했는데 계속 안먹네,
다음번에 장 볼때는 그럼 이거 사면 안되겠다 ㅎㅎㅎㅎ"
"아 내가 먹고싶을 때 먹을게"
"그래? 먹고싶다는 생각은 언제 드는건데?"
뭐 이런식입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ㅡㅡ
이겨먹으려는 본능인지 매사가 다 이유가 있어야하고 논리정연한 척(?)하는 모습이
너무 꼴보기가 싫어집니다
이 버릇 똑같이 되돌려줄까요 그냥 쿨하게 넘어갈까요 ㅋㅋㅋ
동갑이라서 심지어 말한마디 지는 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