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이 정말 집안일안하나요? 하죠?

ㅇㅇ2024.04.03
조회87,227
인터넷보면 전부다 남편들이 집안일 제대로 안한다 하는데
주변 물어보면 절반은 안한다하고 절반은 설거지정도는 한다 합니다

저도 결혼했는데 남편이 빨래 설거지 밥 전부 다 해줍니다
화장실청소부터 이불빨래 전부 다요..

맞벌이고 집안일은 대부분 남편담당입니다
제가 5시 퇴근인데 가끔 더 늦게끝나면 집오면
남편이 저녁 요리 다 해놓고 같이 밥먹습니다
설거지도 전부 다 남편이하고요...
둘다 공무원일 합니다 남편은 경찰 저는 교사

장도 남편이 다 봐놓고 ... 주말엔 같이 여행가거나
근교 산책가고 맛있는거먹고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데
다른 가정들도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줄알았습니다

저희집 아버지도 집안일 80%는 도맡아 하시거든요...
그래서 이게 당연한건줄알았는데 세상에
인터넷이나 친구들보면 대부분 아내가 맞벌이에
집안일도 한다는데 진짜인가요?.... 충격이네요

댓글 168

ㅇㅇ오래 전

Best왜 한 사람이 그렇게 많이 해요? 남의 집 귀한 자식 그렇게 부려먹으면 좋아요? 양심 챙기고 반 정도 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울언니가 지금 50인데 쌍둥이 출산하고 혼자서 아둥바둥할 때도 울 형부는 집안일은 단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 다른 언니는 연년생 키우면서 맞벌이에 시부모님도 모시고 살았는데 형부는 물 한 잔도 지손으로 안떠다 먹습니다. 지보다 띠동갑도 넘는 처제인 제가 언니네 가니까 언니 밥한다고 바쁘다고 나보고 심부름 시키더이다. 그거 보고 나니 전 결혼생각 일찌감치 접은 사람이고요. 물론 아닌 사람도 있긴 하겠죠. 하겠으나... 일단 제 주변에서는 거의 못봤고 한다해도 돕는다 개념이지 반반 혹은 주가 되서 하는 경우 못봤어요. 특히 아이 태어나면 남자들은 술자리를 줄이기만 하잖아요? 여잔 아예 못가는데요. 회식왔다가 혹은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 참석했다가 애가 울음을 안그친다 언제오냐 뭐하냐 전화받고 울컥하고 돌아가는 경우 많이봤습니다. 부모님들이 교육 잘 하셔야 한다고 봐요. 남자들은 우리 엄마는 했는데 왜 넌 못하냐는 말 꽤 많이 해요. 그게 정상이 아니라고, 엄마가 일방적으로 희생한 건데도 그런 생각 못합니다. 그리 보고 자랐으니... 아, 남자분들 이상한 댓글 달까봐 하는 말인데. 저 위에 쌍둥이 키우는 언니는 자영업하셔서 애기 땐 우리집에서 같이 살면서 봐주고 형부 잠 못자면 회사 안간다고 중학생인 저하고 외할버지인 저희 아버지가 업고 나가서 동네 돌면서 재워서 들어올 정도였어요. 다른 언니는 공무원이라 중소기업 생산직다니면서 잔업 한 번 안하고 딱 최저시급만 벌어오던 형부보다 벌이가 나았고요. 말인즉슨 돈을 더 많이 벌어와서 집안일을 안했던 건 아니란 말입니다.

오래 전

Best님은 뭐해요?남편이 호구네

ㅇㅇ오래 전

Best집에서 본인은 손가락 하나 까닥 안한다고 자랑하러 글 쓴듯 ㅋㅋㅋ 공주님 납셨네

서상수오래 전

제 주변에도 저런 남편분 있어요 맞벌이지만 음식만 아내가하고집안일은 거의 남편분이 한다고 하셨어요 그 남편분은 천성이 원래 부지런해서 가만히 못있는 스타일이고 그 남편분의 아버지도 집안일 많이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ㅇㅇ오래 전

.

잉잉오래 전

우리 남편도 집안일 잘 하고 또 시키면 째깍 째깍 함 근데 쓰니는 혼자 최고의 남편을 만난 마냥 세상에서 지가 젤 행복하고 우월한 인간인 마냥 아주 젖어있는게 꼭 남의 불행을 통해 행복을 찾는 하류 인간임

ㅇㅇ오래 전

맞벌이일 때는 비슷하게 했어요. 주말 아침에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하고, 상대방이 유난히 힘든 기간에는 주말 내내 한 사람이 다 하기도 했어요. 요즘엔 제가 사업한다고 수입 반토막나고 시간도 많아서 많이 하긴 하는데, 기본적아로 먼저 보는 사람이 먼저 했습니다. 저랑 남편 둘 다 주변 사람들도 집안일 알아서 분담해서 특별히 문제되는 경우 없었어요. 친정은 엄마 몰빵 독박 육아 독박 살림이었는데, 우리 세대는 다르구나 느끼는데.. 저는 사실 판에서 보는 일들이 와닿지는 않더라구요.. 비추 박히겠지만, 사바사 케바케라고 제 친구들 같은 케이스도 없는 건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ㅇㅇ오래 전

하겠음?? 하면 ㅍㅍ남이니뭐니 놀려되는데 통계는 거짓말안함 통계만봐도 유니콘 찾기 힘듬 한남중에선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아내가 흥청망청할림하니 미리장을 다봐놓음.분리수거.설거지 개떡같이하니 남편이하는지모르고

ㅇㅇ오래 전

굳이 자랑을 왜하지. 진짜 안함. 빨래정도?함

ㅇㅇ오래 전

청소기돌리기는 내가하고 빨래는 같이널고 화장실청소나 밥하고 설거지는 다 남편이함. 같은회사 맞벌이임. 내주위엔 혼자 집안일다하는호구는 없음. 여자가 좀더하는경우는 봤어도..아예 독박은 드물죠. 그러니까 그런사연들이 베스트올라오죠. 흔한일은 절대 아니니까요

ㅇㅇ오래 전

부인이라는 노예 들였는데 자기가 왜 해 ㅋㅋㅋ

ㅇㅇ오래 전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직장동료 모임에 남편 4명인데 다들 너무 달라서 진짜 사바사라고 느낌. 전문직이라고 집안일 절대 안하고 대신 요리도 안시키고 배달만 시켜먹는 남편1 맞벌인데 평일에는 아내가 요리 청소 빨래 다하고 본인은 주말에 청소기만 돌리는 남편2 아내가 백수인데도 본인이 퇴근하고 요리해주는 남편3 맞벌이라 요일/파트 정해서 반반하는 남편4 너무 사바사라 요새 남자/여자들이 이렇네 저렇네 다 의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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