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딸과의 통금 갈등

에휴2024.04.03
조회7,475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해요.매일 이 문제로 갈등을
겪다보니 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서요.

제 딸은 중2학년이고, 남자친구가 있어요(일진이나
양아치 그런 애들은 아니고 그냥 평범해요.)
근데 남자친구가 생긴 이후로 매일 저녁만 먹으면
나가서 데이트(본인은 산책이라고 합니다)를 해요.
어쩌다 한번이나 토욜 같은 경우에는 뭐라안해요.
근데 매일을 나가니 저도 이건 아닌거 같아서
요즘에는 7시반부터 언제오냐 확인을 해요.
(평균 8시~8시30분에 들어오고 전화안하면 더 늦게들어와요)

본인입장에서는 중2학년 통금 없거나 10시11시라고한다.
저보고 너무하다는데, 저도 학원다니거나 독서실가느라
늦게오는건 괜찮아요.(학원은 월.수.금만 다니고 7시에끝남)
아님 여자친구들과 놀다가 9시에 들어오는건 괜찮아요.
근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친구랑 산책한다고 나가니

제 입장에서는 학교에서 보는데 ,어쩌다한번 남친만난다고
나가거나 주말에는 괜찮은데 매일은 너무한다.
너는 미성년자이고 아직은 통제가 필요하다.
입장이고

아이입장에서는 내가 나쁜짓을 하는것도 아니고
산책하는건데 뭐가 문제냐..
이런 입장이예요.

저도 엄마한테 공부로 통제받고 자라서,공부로 잔소리안하고
좋게 지내고싶은데, 남친 생긴 이후로 매일 나가는걸로
갈등이네요.
저도 중2때 8시에 학원끝나면 떡볶이 먹고,얘기하다
9시쯤 들어갔었어서 여자친구랑 노는건 괜찮은데,
매일을 남자아이 만난다고 나가니 걱정이 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