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이후 이슈화 되고있는 학폭들 관해서

쓰니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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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학교폭력 피해자야.
중학생 때 당하고 지금은 10년 이상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마음속에 남아있나 봐.
내 딴엔 잊으며 살려고 대학 생활과 취업, 연애 등 쉬지 않고 앞만 달려왔는데, 요즘 자꾸 뉴스나 유튜브등 언론을 통해서 학폭 이야기만 나오는 거 같아 내 과거를 떠올리게 되네.

날 괴롭혔던 사람이 한두 명은 아니지만 그중에 머릿속에 남는 두 명은 현재 병맛 애니메이션 작가, 여행가로 살고 있어.

찾아보지 않으려고 차단해 뒀었지만, 회사에 일하는 시간까지도 그 새끼들은 행복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근황을 찾아보게 되더라.

학교폭력 했던 새끼들은 절대 행복해선 안된다.
남의 인생 트라우마 만들어두고 본인들은 낄낄 거리면서 살아가는 모습 절대 보기 싫다.
위로를 받으려 글을 쓴 건 아니지만 어제도 과거에 당했던걸 생각하니까 또 다시 괴롭더라.
그 새끼들도 불행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