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뚝섬 공원 분수대 앞 목격자를 찾습니다

연제2024.04.06
조회116,396
오늘 초등학교 1학년인 저희 조카가 친구와 공원을 걷던중 킥보드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제 동생인 엄마가 전화를 받고 갔을때는 아이가 피를 철철 흘리며 울고 있었고 사고를 낸 당사자인 아이와 그부모는 이미 자리를 떠나버리고 없었다네요

조카와 친구는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킥보드가 친거고 조카는 앞으로 고꾸라지면서 무릎이 심하게 파여 피가 철철 나는 상황이였는데 너무 화가 나는건 다쳐서 우는 아이를 보고 물티슈 한장 던져주며 미안해~ 하고 가버린 상대방 아이 엄마의 행동입니다
어른이며 본인아이 잘못으로 상대방 아이가 다쳤는데 다친아이의 부모가 올때까지 함께 있어주며 상황얘기를 해주고 사과를 해야 맞다고 생각하는데 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우리 아이 잘못이 아닌 혹시 혼자 넘어져서 다친 아이를 본다해도 달래주며 부모가 올때까지 기다려줄것 같은데
저 상대방 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냥 가버린건지...
경찰서에 신고를 했는데 상대방 아이가 촉법이란 이유로 바로옆에 보호자인 부모가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가 안된다 하고
알아서 cctv찾아서 소송을 하던 하라네요

동생은 아이를 그렇게 다치게 하고 무책임하게 가버린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받고 혹시라도 우리아이도 같이 뛰었을수도 있고 어떻게 다친 상황인지 알고싶었을뿐인데 합의금 얘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경찰은 합의금 받고싶으시면.. 이라며 앞서서 단정지어서 아이앞세워 합의금 뜯어내려는 사람 취급을 하네요
통화 녹음이 있지만 요건 나중에 법적으로 가게되었을때 법원 제출용이라 올리진 않겠습니다

누구라도 본인아이가 다쳐서 피를 흘리며 울고있다면 왜 다쳤는지 어쩌다가 다친건지 궁금해하는건 당연한거고
다치게 한 아이도 일부러 그런게 아닌 실수니 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그 함께있던 부모가 걱정해주며 같이 옆에만 있어줬어도 좋게 좋게 넘어갔을 부분인데
물티슈 한장 던져주며 미안해~ 하고 후다닥 가버린 그 엄마가 너무 괘씸해서라도 cctv 확보하고 끝까지 찾아내려고 합니다
혹시 4월6일 오후 6시~6시30분 사이 똑섬공원 유원지 분수대쪽에서 사고를 목격하신분 계시다면 댓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29

ㅇㅇ오래 전

Best개산책하러 매일가는곳인데요 자주보는 다른견주분들께 물어보며 글 올라왓다구 알릴께요 아.. 분수대를 기준으로 진짜 애들 뺑글뺑글 돌면서 자전거도그렇고 킥보드 진짜 최선을다해서 속도올려서 타거든요 애들.. 절제못하며 타는애들 제발 부모가 좀 케어좀햇으면

ㅇㅇ오래 전

Best킥보드 사고 후유증이 당시보다도 심각할 수 있거든요.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빠른 몸과 마음의 회복을 바랍니다. 그리고 트위터(현재 X)에도 한번 글 올려보세요! 알아서 하라는 경찰은 꼭 민원하시고 CCTV는 구청 같은데 문의하시면 될거예요!

ㅇㅇ오래 전

Best경찰은 형사 아니면 저렇게 대응하더라고요 동네 커뮤니티에도 글 올려서 꼭 찾으시길

ㅇㅇ오래 전

아니 진짜 요즘에 저렇게 개념없는 인간들이 많냐? 저 엄마라는 인간도 지 애가 킥보드 타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다치거나 그럴까봐 동행한거 아냐?(뭐 아닐 수도 있겠지.) 근데 상식적으로 지 애 때문에 다른애가 다쳤으면 최소 119라도 불러주던지. 지 애가 그냥 무시하고 간다고 애 따라가면서 다친애는 방치하고 그대로 가는 게 인간 맞나? 뭐 그 짧은 순간에 돈 물어주기 아까워서라는 판단은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애가 그렇게 사람 치고도 그냥 계속 킥보드 타고 가니까 지 애 멀리가면 잃어버릴까봐 그냥 쫓아간거 아냐? 그러면 짧은 시간이라도 자기 연락처라도 주고 가던지. 아니면 일단 넘어진 애부터 좀 상태봐주고 하던지 해야지. 말 못하는 강아지가 줄 놓치고 뛰어간 것도 아니고 너무 화가나네. 공용 킥보드 다 사라져라. 어제 내가 하천 갔는데 거기서 공용킥보드에 2명에서 3명 타고 시끄럽게 가는 애들 보니 진짜 욕나오더라.

네이밍오래 전

진짜 되바라진 년이네 너무 못됐다 지자식한테 일어날수도 있는 상황인데 같은 애엄마가 저지랄??

토리저쪽가서놀아오래 전

스트레스 풀이가 루카스 팔이 몰아 가는 분야로 밤바다 후려 치는것 같아

ㅇㅇ오래 전

꼭 킥보드로 치고간 아이랑 엄마 찾으시길 바랄게요! 여기 나쁜 댓글 쓰는 인간들은 그쪽 측근인가 싶을정도네요ㅎ 그런 댓글 넘 신경 쓰지마시고 조카분 상처도 잘 낫길 바랍니다!!

ㅇㅇ오래 전

경찰에서 cctv를 찾아서 고소하라고 했다고요? 공원 cctv도 일반인에게 함부로 공개를 못하는데? 경찰에 사건 접수하고 동행해서 cctv보러 가는게 맞지 않아요? 무슨 경찰이 그런식으로 일처리를 하지?ㅠ 개인적으로 경찰에 사건 접수를 해본적이 있어서 그러는데요...절대 믿지 못할 사람들이에요. 절대 피해자의 편이 아니라 그냥 사건이 빨리 종결되기만 바래요 경찰은. 그래도 원칙대로 사건 접수하시고 빠르게cctv 확보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ㅇㅇ오래 전

저는 돗자리 깔고 누워있었는데 키보드에 다칠뻔해서 어우 아찔하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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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당근에 올려보세요

ㅋㅋ오래 전

아유 속상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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