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1년차입니다. 3년 연애하고 결혼 후에도 같이 사는 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저를 아껴주고 예뻐해주던 남편입니다. 그러나 요즘 회사 일로 바빠서 거의 매일 야근에, 회식에 술자리까지 포함해서 많아지다보니 둘 사이가 멀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ㅎㅎ 처음에는 남편도 이런 상황이 슬프다고 하더니 이제는 어쩔 수 없지 않냐며 오히려 서운해하는 저를 약간 한심하게(?) 여기는 일도 잦아지구요. 연애포함 신혼 기간까지 단 한번도 큰 갈등 없이 지내왔던 터라 요즘의 생활이 지치고 힘들고 감정적으로 많이 버겁습니다. 티를 안내려고 하다가도 가끔씩 나오는 서운함을 비추면 "그럼 내가 일을 그만두길 바라냐"라는 말로 귀결됩니다. 주변에서는 어차피 애 낳으면 남편 꼴도보기 싫어지는 날이 올거라면서 신혼이라 그렇다며 제 걱정과 고민을 별 거 아닌 거로 웃어 넘기는데 한편으로는 그 말을 믿어보고싶기도 하는 요즘이네요. 백이면 백 아이 낳으면 남편에 대한 사랑이 모조리 아이한테 간다면서 아이바라기만 된대요. 어차피 사바사일까요? 뭐 그런 이유때문에 아이를 갖고싶은 건 아니지만 남편과 함께하는 소소한 행복들을 그리며 살아왔는데 갑자기 그런 생활이 깨지니 어떻게 하면 멘탈을 극복할 수 있을지 결혼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애낳으면 남편에 대한 사랑이 아이한테 간다던데 그런 날이 올까요?
신혼 1년차입니다.
3년 연애하고 결혼 후에도 같이 사는 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저를 아껴주고 예뻐해주던 남편입니다.
그러나 요즘 회사 일로 바빠서 거의 매일 야근에, 회식에
술자리까지 포함해서 많아지다보니
둘 사이가 멀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ㅎㅎ
처음에는 남편도 이런 상황이 슬프다고 하더니 이제는 어쩔 수 없지 않냐며
오히려 서운해하는 저를 약간 한심하게(?) 여기는 일도 잦아지구요.
연애포함 신혼 기간까지 단 한번도 큰 갈등 없이 지내왔던 터라
요즘의 생활이 지치고 힘들고 감정적으로 많이 버겁습니다.
티를 안내려고 하다가도 가끔씩 나오는 서운함을 비추면
"그럼 내가 일을 그만두길 바라냐"라는 말로 귀결됩니다.
주변에서는 어차피 애 낳으면 남편 꼴도보기 싫어지는 날이 올거라면서
신혼이라 그렇다며 제 걱정과 고민을 별 거 아닌 거로 웃어 넘기는데
한편으로는 그 말을 믿어보고싶기도 하는 요즘이네요.
백이면 백 아이 낳으면 남편에 대한 사랑이 모조리 아이한테 간다면서 아이바라기만 된대요.
어차피 사바사일까요?
뭐 그런 이유때문에 아이를 갖고싶은 건 아니지만
남편과 함께하는 소소한 행복들을 그리며 살아왔는데
갑자기 그런 생활이 깨지니 어떻게 하면 멘탈을 극복할 수 있을지
결혼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