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한달에 받는 돈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해서
70만원 더 받기로 했어요.. 집세+관리비+공과금+식비 해서 160만원 정도 나오니까 이 정도로 타협하기로 했습니다
남친 입장은 사업할 때 들어간 돈을 회수하지 못해서
아직 자기는 잘 벌고 있지만 적자다, 라는 입장이래요
(헬스 사업이라 투자금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제가 전글에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한 것도 몸 쓰는 일이라서ㅠ)
제가 금전적인거랑 상황적인 것만 제 입장 위주로 적은 것 같아
남자친구가 아주 저를 부려먹거나 그러는 건 아니예요
제가 하는 건 상담이랑 운동 가르쳐주는 거 몇개(한달에 50시간 정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요리와 빨래 이정도예요
요리도 재주가 없어서 간단한거랑 밀키트 이런걸로 하고
빨래는 어차피 세탁기 돌리는 거니까 이런건 힘들진 않습니다,,
단지 감정적인 부분, 서운한 마음이 너무 커서 이걸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여기다가 글을 쓰게 된 것도 남자친구는 계속 제가 서운해하는 것 자체가 제 문제라는데.. 제가 정신병이 있다는데... 제 입장에서 이런게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올린 거였거든요ㅠ
주작이라는 말도 있어서 카톡도 캡쳐해서 올려요..
저는 저렇게 말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속상한데 제가 문제인 게 맞는건지ㅠㅠㅠㅠ
제가 생각해도 저 스스로 호구를 자처하는 것 같고 그런데 저는 미래만 확실하다면 이 관계도 괜찮아요..ㅠ 근데 하루하루 불안정적인 것 같아서...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지가 매일 의문..ㅠ
^ 금요일
^ 금요일
^ 토요일아침
아침에 못 일어나길래 제가 대신 가게 문 열려고 일어났다가 시끄럽다고 짜증내길래 싸우게됐어요..
^ 오늘 아침(수요일)
투표하러 5시에 간다길래 (투표소까지 25분 정도 걸려요)
제가 너무 빠듯하지 않냐고 했다가, 딴지건다고 뭐라고 해서 제 표정이 안좋았대요 그래서 또 싸우게됐어요
(+) 4월 11일 추가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읽어보았어요
이 연애가 처음은 아니지만 연애 경험이 별로 없긴 해요..
대학교 졸업하고 처음으로 만난 사람인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대화도 잘 통하고 (정치, 시사, 경제 등 대화가 되니까 편했어요) 밥 같은 거 먹을 때 결제 안하려고 눈치보는 전남친들과 달리 그래도 학생이 아니니까 쓸 땐 쓰는 모습 보여줘서 엄청 강하게 끌렸던 것 같아요 (전남친이 항상 제게 밥을 사라하고 자기는 커피 사고 이래서 그런게 좀 예민했습니다)
가까워지는 중에 이 사람 가치관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긴 했어요. 헬스 일을 하다보니 고객들을 계속 마주하는데 30대 여자만 보면 (특히 미혼인 분들) “그 나이대 여자들은~” 이러면서 욕하고, 남자가 여자에게 맞춰주는 커플을 보면 남자보고 퐁퐁남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이랑 무슨 일이 생기면 “그러니까 쟤가 아직도 결혼을 못하는거야”라는 식의 말이나, 회원이 무슨 썰이라도 풀면 “결혼 못해서 애가 불안정하다” 뭐 이런 말들을 하더라구요.
저에게 결혼은 너무 먼 얘기 같아서 (그때당시 24살이라) 그냥 농담? 정도로 받아들였어요, 에이 왜그래 이러고 말았죠.. 제 주변 친구들은 아직 사회에 못 나가봐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성별에 대해서 크게 생각이 없고, 결혼은 필수가 아니고, 맞벌이가 당연하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말을 해도 니네가 아직 어려서 그런거라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20대후반, 30대를 살아본 게 아니니까 나중에 가면 저렇게 될 수도 있구나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저한테도 이상한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 느껴지면서 혼란이 막 시작됐어요.. 제 생각일지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까탈맞은 편이 아니고 오히려 취향이 확고하지 않은 편에 속하는데 매번 저에게 “너는 바라는 게 많다” “불만덩어리이다” “감사할 줄 모른다” “허영심이 너무 많다” 뭐 이런 말들을 하더라구요..
저희가 주로 싸우는 주제는 인스타그램, 전여자친구 였는데
남자친구가 저랑 연락을 시작했을 때 여자친구 정리를 제대로 안한 상태였어요, 정리를 하라하니까 그 여자가 회사에서 짤렸다 다리가 부러졌다 등 타이밍이 아직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다가 나중에는 여자분이 알게되어서 갑자기 헤어졌다고 했어요
저도 너무 잘못한 일이고 전 애인에게 저랑 만나는 소식을 전하는 건 좋을 게 없으니까 전 애인을 차단해라, 그리고 저 또한 기분이 나쁘니 전 애인 관련된 인스타그램 게시물들(데이트, 여행 등)을 좀 정리하거나 우리 놀러갔을 때 내가 찍어준 사진을 올리든가 해라(내 눈에 안 보이게), 이렇게 의사를 전했는데
돌아오는 말은 차단하면 전 애인이 앙심을 품는다, 차단해도 어차피 보게 되어있다, 전애인 관련된 건 같이 찍은 사진이 아닌 이상 지울 수 없고 제가 찍어준 사진은 앞서 말한 대로 전 애인이 보면 앙심을 품을테니 올릴 수 없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이걸로 주구장창 싸웠어요 인스타그램을 소소하게 아는 사람들이랑 팔로우하며 쓰는 것도 아니고 인친(?)을 만들면서 하는 걸 봐서 저는 더 예민하게 굴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랑 하는 인스타그램에 저랑 만나는 걸 표시를 안하는 거니까요.. 인친들한테 DM이 오면 ㅇㅇ님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런 답장으로 자르긴 하는데 위에 올려다보면 대화한 흔적들도 많고.. 제가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엏어요
근데 저에게 인스타그램은 허영심이고 너는 허영심덩어리이다, 중요하지도 않은 걸로 싸우려드냐, 요란하게 만나는 커플 중 오래가는 커플 없다, 등등등등 다 제 문제라고 했어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친구들이랑 팔로우하고 쓰면 안되는지, 그리고 내가 인스타그램으로 이미 집착을 하는 것 같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데 혹시 별 의미없는 거라면 나한테 양보해줄 수 없냐니까 자기를 바꾸려든다고 또 뭐라하더군요.. ㅠ 나중에는 아 나에 대한 마음이 그 정도가 아닌가보다 하고 받아들인 것 같아요
뭐 이 얘기는 지나간 일이니 차치하고 제가 댓글들 보고 남자친구랑 다시 대화하면서 화가 나거나 그러면 먼저 대화를 시도했으면 좋겠다고 날벼락처럼 갑자기 화를 불같이 내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어요. 저한테 그렇게 바라는 게 많으면 조건에 맞는 남자를 찾아 떠나라고 하더군요... 자기는 말 잘듣는 여자 충분히 구할 수 있을 것 같으니 각자 길 가자고..
차라리 딱 거기서 말이 끝나면 좋은데 저를 앞에 두고 계속해서 말을 했어요. 남자들은 여자한테 바라는 거 없다, 돈 잘 버는 여자보다 고분고분하고 말 잘 듣고 그러는 게 경쟁력 있는 여자인데 너가 어려서 뭘 모르는 것 같다, 너가 다른 여자들에 비해 가치가 있으려면 내가 너를 아쉬워하게 만들어야하는데 말을 안들으면 치워버리고 싶지 데리고 살고 싶겠냐 등등 계속 퍼부어대더라구요. 제가 불안정하고, 자존감이 낮고, 불만이 많고, 어쩌구 저쩌구... 그러고선 다시 선택권을 주겠다고 너가 결정하라고 하니까.... 진짜 다들 욕하실 거 아는데 그 상황이 너무 괴로워서 일단 저는 서로 노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했어요ㅠㅠ
이 사람을 만나는 동안 의지를 너무 많이 하게 되었고 제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안 통하니까 저에 대한 확신이 없어졌어요. 저에게 쎄게 말을 했을 때 저도 당차게 나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하는 말들이 귀에 하나하나 꽂히는데 그 순간이 너무 괴롭고 그래서 헤어지는 걸 미루게돼요.... 매번 제가 지친다고 할 때마다 뭘 부순다거나, 책상을 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퍼부어대거나 그래서 결국 제가 사과하고 끝내는데,, 깔끔하게 이별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결국 제가 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누가 방법이라도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추가글) 7살 연상 남친글 글쓴이입니다
https://zul.im/0OM8WH
남자친구랑 한달에 받는 돈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해서
70만원 더 받기로 했어요.. 집세+관리비+공과금+식비 해서 160만원 정도 나오니까 이 정도로 타협하기로 했습니다
남친 입장은 사업할 때 들어간 돈을 회수하지 못해서
아직 자기는 잘 벌고 있지만 적자다, 라는 입장이래요
(헬스 사업이라 투자금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제가 전글에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한 것도 몸 쓰는 일이라서ㅠ)
제가 금전적인거랑 상황적인 것만 제 입장 위주로 적은 것 같아
남자친구가 아주 저를 부려먹거나 그러는 건 아니예요
제가 하는 건 상담이랑 운동 가르쳐주는 거 몇개(한달에 50시간 정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요리와 빨래 이정도예요
요리도 재주가 없어서 간단한거랑 밀키트 이런걸로 하고
빨래는 어차피 세탁기 돌리는 거니까 이런건 힘들진 않습니다,,
단지 감정적인 부분, 서운한 마음이 너무 커서 이걸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여기다가 글을 쓰게 된 것도 남자친구는 계속 제가 서운해하는 것 자체가 제 문제라는데.. 제가 정신병이 있다는데... 제 입장에서 이런게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올린 거였거든요ㅠ
주작이라는 말도 있어서 카톡도 캡쳐해서 올려요..
저는 저렇게 말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속상한데 제가 문제인 게 맞는건지ㅠㅠㅠㅠ
제가 생각해도 저 스스로 호구를 자처하는 것 같고 그런데 저는 미래만 확실하다면 이 관계도 괜찮아요..ㅠ 근데 하루하루 불안정적인 것 같아서...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지가 매일 의문..ㅠ
^ 금요일
^ 금요일
^ 토요일아침
아침에 못 일어나길래 제가 대신 가게 문 열려고 일어났다가 시끄럽다고 짜증내길래 싸우게됐어요..
^ 오늘 아침(수요일)
투표하러 5시에 간다길래 (투표소까지 25분 정도 걸려요)
제가 너무 빠듯하지 않냐고 했다가, 딴지건다고 뭐라고 해서 제 표정이 안좋았대요 그래서 또 싸우게됐어요
(+) 4월 11일 추가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읽어보았어요
이 연애가 처음은 아니지만 연애 경험이 별로 없긴 해요..
대학교 졸업하고 처음으로 만난 사람인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대화도 잘 통하고 (정치, 시사, 경제 등 대화가 되니까 편했어요) 밥 같은 거 먹을 때 결제 안하려고 눈치보는 전남친들과 달리 그래도 학생이 아니니까 쓸 땐 쓰는 모습 보여줘서 엄청 강하게 끌렸던 것 같아요 (전남친이 항상 제게 밥을 사라하고 자기는 커피 사고 이래서 그런게 좀 예민했습니다)
가까워지는 중에 이 사람 가치관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긴 했어요. 헬스 일을 하다보니 고객들을 계속 마주하는데 30대 여자만 보면 (특히 미혼인 분들) “그 나이대 여자들은~” 이러면서 욕하고, 남자가 여자에게 맞춰주는 커플을 보면 남자보고 퐁퐁남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이랑 무슨 일이 생기면 “그러니까 쟤가 아직도 결혼을 못하는거야”라는 식의 말이나, 회원이 무슨 썰이라도 풀면 “결혼 못해서 애가 불안정하다” 뭐 이런 말들을 하더라구요.
저에게 결혼은 너무 먼 얘기 같아서 (그때당시 24살이라) 그냥 농담? 정도로 받아들였어요, 에이 왜그래 이러고 말았죠.. 제 주변 친구들은 아직 사회에 못 나가봐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성별에 대해서 크게 생각이 없고, 결혼은 필수가 아니고, 맞벌이가 당연하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말을 해도 니네가 아직 어려서 그런거라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20대후반, 30대를 살아본 게 아니니까 나중에 가면 저렇게 될 수도 있구나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저한테도 이상한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 느껴지면서 혼란이 막 시작됐어요.. 제 생각일지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까탈맞은 편이 아니고 오히려 취향이 확고하지 않은 편에 속하는데 매번 저에게 “너는 바라는 게 많다” “불만덩어리이다” “감사할 줄 모른다” “허영심이 너무 많다” 뭐 이런 말들을 하더라구요..
저희가 주로 싸우는 주제는 인스타그램, 전여자친구 였는데
남자친구가 저랑 연락을 시작했을 때 여자친구 정리를 제대로 안한 상태였어요, 정리를 하라하니까 그 여자가 회사에서 짤렸다 다리가 부러졌다 등 타이밍이 아직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다가 나중에는 여자분이 알게되어서 갑자기 헤어졌다고 했어요
저도 너무 잘못한 일이고 전 애인에게 저랑 만나는 소식을 전하는 건 좋을 게 없으니까 전 애인을 차단해라, 그리고 저 또한 기분이 나쁘니 전 애인 관련된 인스타그램 게시물들(데이트, 여행 등)을 좀 정리하거나 우리 놀러갔을 때 내가 찍어준 사진을 올리든가 해라(내 눈에 안 보이게), 이렇게 의사를 전했는데
돌아오는 말은 차단하면 전 애인이 앙심을 품는다, 차단해도 어차피 보게 되어있다, 전애인 관련된 건 같이 찍은 사진이 아닌 이상 지울 수 없고 제가 찍어준 사진은 앞서 말한 대로 전 애인이 보면 앙심을 품을테니 올릴 수 없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이걸로 주구장창 싸웠어요 인스타그램을 소소하게 아는 사람들이랑 팔로우하며 쓰는 것도 아니고 인친(?)을 만들면서 하는 걸 봐서 저는 더 예민하게 굴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랑 하는 인스타그램에 저랑 만나는 걸 표시를 안하는 거니까요.. 인친들한테 DM이 오면 ㅇㅇ님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런 답장으로 자르긴 하는데 위에 올려다보면 대화한 흔적들도 많고.. 제가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엏어요
근데 저에게 인스타그램은 허영심이고 너는 허영심덩어리이다, 중요하지도 않은 걸로 싸우려드냐, 요란하게 만나는 커플 중 오래가는 커플 없다, 등등등등 다 제 문제라고 했어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친구들이랑 팔로우하고 쓰면 안되는지, 그리고 내가 인스타그램으로 이미 집착을 하는 것 같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데 혹시 별 의미없는 거라면 나한테 양보해줄 수 없냐니까 자기를 바꾸려든다고 또 뭐라하더군요.. ㅠ 나중에는 아 나에 대한 마음이 그 정도가 아닌가보다 하고 받아들인 것 같아요
뭐 이 얘기는 지나간 일이니 차치하고 제가 댓글들 보고 남자친구랑 다시 대화하면서 화가 나거나 그러면 먼저 대화를 시도했으면 좋겠다고 날벼락처럼 갑자기 화를 불같이 내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어요. 저한테 그렇게 바라는 게 많으면 조건에 맞는 남자를 찾아 떠나라고 하더군요... 자기는 말 잘듣는 여자 충분히 구할 수 있을 것 같으니 각자 길 가자고..
차라리 딱 거기서 말이 끝나면 좋은데 저를 앞에 두고 계속해서 말을 했어요. 남자들은 여자한테 바라는 거 없다, 돈 잘 버는 여자보다 고분고분하고 말 잘 듣고 그러는 게 경쟁력 있는 여자인데 너가 어려서 뭘 모르는 것 같다, 너가 다른 여자들에 비해 가치가 있으려면 내가 너를 아쉬워하게 만들어야하는데 말을 안들으면 치워버리고 싶지 데리고 살고 싶겠냐 등등 계속 퍼부어대더라구요. 제가 불안정하고, 자존감이 낮고, 불만이 많고, 어쩌구 저쩌구... 그러고선 다시 선택권을 주겠다고 너가 결정하라고 하니까.... 진짜 다들 욕하실 거 아는데 그 상황이 너무 괴로워서 일단 저는 서로 노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했어요ㅠㅠ
이 사람을 만나는 동안 의지를 너무 많이 하게 되었고 제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안 통하니까 저에 대한 확신이 없어졌어요. 저에게 쎄게 말을 했을 때 저도 당차게 나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하는 말들이 귀에 하나하나 꽂히는데 그 순간이 너무 괴롭고 그래서 헤어지는 걸 미루게돼요.... 매번 제가 지친다고 할 때마다 뭘 부순다거나, 책상을 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퍼부어대거나 그래서 결국 제가 사과하고 끝내는데,, 깔끔하게 이별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결국 제가 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누가 방법이라도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현재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