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자영업 하면서 아내랑 고3 딸 한 명과 살고 있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아저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선거 때문에 딸이 가출하고 아내는 아직까지 충격 먹고 있어서 고민을 여쭙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글을 쓸 때 특정당이나 정치 성향을 나타내지 않을 것이고 최대한 중립적으로 글을 쓸 것입니다. 우선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평소에 정치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친구들끼리 술 한 잔 먹거나 만나게 되면 항상 정치에 관련된 대화를 하곤 합니다.유튜브 같은 곳에서 정치 관련된 동영상도 자주 보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동년배들끼리 밴드 모임도 만들어서 서로 생각을 공유하면서 진실한 토론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삼형재중 둘째로 태어났고 제 형님이나 동생 그리고 아내도 저랑 비슷한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유일하게 아버지만의 제 정치 성향과 다른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아버지와 정치 관련해서 말을 하게 되면 항상 목소리가 높아져서 최근에는 교류를 잘 안하고 있지만 아버지 생일이나 새해 때는 항상 안부 인사 드리고 먼저 찾아뵈고는 합니다. 제가 이걸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가 의견이 다른 아버지더라도 제가 항상 존중하고 먼저 찾아가는 효자임을 밝히기 위한 것이고 제가 그만큼 가족들을 정말 사랑하고 도덕적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딸을 올바르게 키우고 싶은 마음에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관이나 한국의 국민들이 자유와 선거권을 가지기 위해 투쟁한 역사 도덕적인 정치 관념을 가르쳤습니다.실제로 딸을 제 말에 다 동의하면서 공부도 매우 잘하고 학교에서 반장도 하는 등 학급에서 친구들한테 인정도 많이 받는 아이가 되었습니다.이제 딸아이가 고3이 되었고 생일도 지났으므로 선거 할 나이가 돼서 제가 투표하기 며칠 전에 딸한테 집에 친구들을 초대하라고 했고 딸 친구들한테 치킨을 사주면서 역사 강의랑 특정 정당에 투표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줬습니다.딸이랑 딸 친구들은 모두 알겠다고 제 의견에 동조하는 듯 했고 저는 용돈을 주면서 즐겁게 놀라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선거일이 다가왔고 저랑 아내 제 딸이랑 같이 아침 8시부터 투표하러 갔고 딸한테는 투표가 끝나고서는 누구를 찍었는지 물어봤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집에 가자고 하더라군요.집에 도착해서 딸이 갑자기 제가 지지하는 정당이랑 반대되는 정당을 찍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니깐 딸이 본인 친구들한테도 모두 본인이랑 같은 정당을 찍으라고 말했다고 하고 반톡에도 장난식으로 OO당에 투표가자 이런식으로 말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순간 너무 화가 났지만 너 지금 그게 무슨 소리냐고 장난치는 거냐고 했더니, 갑자기 딸아이가'아 신발진짜' 이렇게 말하고는 그대로 집을 나갔습니다. 저랑 제 아내는 순간적으로 너무 충격 먹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딸이 나가는 걸 그대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그도 그럴게 평소에 굉장히 공부도 잘하고 말도 잘 들었는데 이렇게 욕하고 대든게 처음이어서 아내는 지금까지 말도 안 하고 충격받은 얼굴입니다.제가 평소에 자식을 정말 소중하게 애지중지 키웠는데 후회 되기도 하고 도대체 어디서 선동당했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딸은 제 전화를 차단했는지 연결음만 가고 바로 끊어지고 어디 갔는지도 모르겠네요.....우선은 뭐가 됐든 간에 집에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넋두리나 풀고 갑니다.
투표한거 때문에 고3딸이 가출했네요.
참고로 저는 글을 쓸 때 특정당이나 정치 성향을 나타내지 않을 것이고 최대한 중립적으로 글을 쓸 것입니다.
우선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평소에 정치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친구들끼리 술 한 잔 먹거나 만나게 되면 항상 정치에 관련된 대화를 하곤 합니다.유튜브 같은 곳에서 정치 관련된 동영상도 자주 보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동년배들끼리 밴드 모임도 만들어서 서로 생각을 공유하면서 진실한 토론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삼형재중 둘째로 태어났고 제 형님이나 동생 그리고 아내도 저랑 비슷한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유일하게 아버지만의 제 정치 성향과 다른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아버지와 정치 관련해서 말을 하게 되면 항상 목소리가 높아져서 최근에는 교류를 잘 안하고 있지만 아버지 생일이나 새해 때는 항상 안부 인사 드리고 먼저 찾아뵈고는 합니다. 제가 이걸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가 의견이 다른 아버지더라도 제가 항상 존중하고 먼저 찾아가는 효자임을 밝히기 위한 것이고 제가 그만큼 가족들을 정말 사랑하고 도덕적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딸을 올바르게 키우고 싶은 마음에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관이나 한국의 국민들이 자유와 선거권을 가지기 위해 투쟁한 역사 도덕적인 정치 관념을 가르쳤습니다.실제로 딸을 제 말에 다 동의하면서 공부도 매우 잘하고 학교에서 반장도 하는 등 학급에서 친구들한테 인정도 많이 받는 아이가 되었습니다.이제 딸아이가 고3이 되었고 생일도 지났으므로 선거 할 나이가 돼서 제가 투표하기 며칠 전에 딸한테 집에 친구들을 초대하라고 했고 딸 친구들한테 치킨을 사주면서 역사 강의랑 특정 정당에 투표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줬습니다.딸이랑 딸 친구들은 모두 알겠다고 제 의견에 동조하는 듯 했고 저는 용돈을 주면서 즐겁게 놀라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선거일이 다가왔고 저랑 아내 제 딸이랑 같이 아침 8시부터 투표하러 갔고 딸한테는 투표가 끝나고서는 누구를 찍었는지 물어봤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집에 가자고 하더라군요.집에 도착해서 딸이 갑자기 제가 지지하는 정당이랑 반대되는 정당을 찍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니깐 딸이 본인 친구들한테도 모두 본인이랑 같은 정당을 찍으라고 말했다고 하고 반톡에도 장난식으로 OO당에 투표가자 이런식으로 말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순간 너무 화가 났지만 너 지금 그게 무슨 소리냐고 장난치는 거냐고 했더니, 갑자기 딸아이가'아 신발진짜' 이렇게 말하고는 그대로 집을 나갔습니다. 저랑 제 아내는 순간적으로 너무 충격 먹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딸이 나가는 걸 그대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그도 그럴게 평소에 굉장히 공부도 잘하고 말도 잘 들었는데 이렇게 욕하고 대든게 처음이어서 아내는 지금까지 말도 안 하고 충격받은 얼굴입니다.제가 평소에 자식을 정말 소중하게 애지중지 키웠는데 후회 되기도 하고 도대체 어디서 선동당했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딸은 제 전화를 차단했는지 연결음만 가고 바로 끊어지고 어디 갔는지도 모르겠네요.....우선은 뭐가 됐든 간에 집에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넋두리나 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