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22살 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고 부모님이 보증금과 월세를 지원해주셔서 학교 부근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부모님이 다급하게 전화가 오셔서 집에 남자를 데리고 와 잔 적이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처음엔 집주인분께서 알려주신 줄 알았지만 그런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는 정말 저도 모르겠어요 답답합니다.)
저는 1학년 때 부터 1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를 자취 시작하고 한달쯤 지나 일주일에 한번 정도 집에 데리고 와 잔 적이 있어서 사실대로 말씀 드렸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정말로.
그런데 결혼을 전제로 하지도 않는 사람과 함부로 자는게 말이 되냐고 노발대발 하셨습니다. 너를 더이상 못믿겠으니 자퇴하라는 말까지 나왔구요.
저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부모님의 가치관도 존중한다. 하지만 나의 가치관 (오래 교제한 사랑하는 사이라면 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서는 부끄러울 것이 없다. 그렇지만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으니 자퇴를 제외하고 현실적으로 하라는 것이 있으면 모두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이게 어떻게 가치관의 문제냐 이건 당연히 상식의 문제인데 넌 상식조차 없는거다 라고 하셨구요....
제가 정말 몰상식한 사람인가요? 이 문제가 정말 상식의 문제라면 다수가 부모님편이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당장 인터넷만 보아도 이 문제에 관해 의견이 분분하지 않나요... 의견이 분분히 갈리는 문제는 가치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저보다 현명하신 분들이 꼭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쓴 소리도 들을 준비 되어있습니다. 이 글 부모님 보여드리며 다시 한번 제 생각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존중받지 못하는 삶
우선 저는 22살 서울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고 부모님이 보증금과 월세를 지원해주셔서 학교 부근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부모님이 다급하게 전화가 오셔서 집에 남자를 데리고 와 잔 적이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처음엔 집주인분께서 알려주신 줄 알았지만 그런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는 정말 저도 모르겠어요 답답합니다.)
저는 1학년 때 부터 1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를 자취 시작하고 한달쯤 지나 일주일에 한번 정도 집에 데리고 와 잔 적이 있어서 사실대로 말씀 드렸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정말로.
그런데 결혼을 전제로 하지도 않는 사람과 함부로 자는게 말이 되냐고 노발대발 하셨습니다. 너를 더이상 못믿겠으니 자퇴하라는 말까지 나왔구요.
저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부모님의 가치관도 존중한다. 하지만 나의 가치관 (오래 교제한 사랑하는 사이라면 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서는 부끄러울 것이 없다. 그렇지만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으니 자퇴를 제외하고 현실적으로 하라는 것이 있으면 모두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이게 어떻게 가치관의 문제냐 이건 당연히 상식의 문제인데 넌 상식조차 없는거다 라고 하셨구요....
제가 정말 몰상식한 사람인가요? 이 문제가 정말 상식의 문제라면 다수가 부모님편이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당장 인터넷만 보아도 이 문제에 관해 의견이 분분하지 않나요... 의견이 분분히 갈리는 문제는 가치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저보다 현명하신 분들이 꼭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쓴 소리도 들을 준비 되어있습니다. 이 글 부모님 보여드리며 다시 한번 제 생각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