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기도 전에 숙박 앱에 소송 썰_ 최저가 보장? 결제 하기 전인데 취소 불가?

귀찮아도살아진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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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보장 숙소를 예약하고 빨간색 숙소 앱을 다운받았다

나 같이 귀찮아 귀신이 나름 대기업 숙소 앱이니 뒷통수는 안치겠지 했다



결제는 신규 고객 할인 혜택 3만원 까지 받아서 4/8 01:56에 469,021원을 결제했다

그런에 왠열? 조회해보니 432,310원(비회원) 동일 기간 상품이 있었다.

바로 2:10에 새벽에 운영하는 고객센터에 취소 요청 (카톡)으로 요청했다



최저가 보장도 아니고 과대 광고이니 환불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벤트성이 환불 불가 라고 하더라


신뢰도를 잃어서 더 이상 구매하고 싶지 않으니 취소해달라고 했다

예외적으로 도움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으나 해외숙소의  경우 48시간 소요될 수 있다고 해서 기다렸다.


48시간 지나니 더 기다려 달란다.

기다렸다

만 24시간 지나니 규정상 불가하단다


그 대단하신 규정이 상거래 법보다 더 위냐고 물었다

취소 불가의 이유가 법률적/기술적/운영적/정치적/종교적 인 이유가 있는지 납득이 되게 알려달라고 했다

이벤트 성이어서 불가하단다


추가로 찾은 호텔은 429,155원(무료 취소 가능) 이었으니 빡이 쳤다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취소정책인데 내가 결제한 시점은 4/8 01:56 인데 

취소 정책이라고 온 공지가 "2024-04-07 23:00~2024-04-18 23:59 기간에 예약 취소시 취소 수수료로 부과됩니다."라는 점이다


기가 찼다 

그 대단하신 법 보다 위에 있는 규정이 내가 미래에 결제를 할 줄 알고 

과거 시점부터 취소/환불을 못하게 미리 배수진을 친것이다


그래서 이건 취소정책 자체가 사기다

이렇게 결제 시점 전일 부터 취소 불가를 막아 놓는 건 사기 아니냐 했다


이벤트 성이어서 불가 무새의 답이 돌아왔다

그러더니 할인쿠폰 3만원 딜을 내밀었다


최저가 보장 정책 이나 취소 정책의 태생적 문제가 있어서 취소해달라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


3만원 보상도 아니고 쿠폰이라니.. 고객이 호구 같냐고 사자후가 내질러 지더라


과대 광고에 취소 정책을 결제 시점 전 부터 적용하는 건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피해 본사람이 얼마나 많겠냐 했지만


그녀는 이 부분은 알아보겠다 기다려 달라고 했다..




내일 나는 소보원을 찾아 갈 예정이다.

이제 돈의 문제가 아니다. 미래의 결제 시점까지 예측해서 취소 정책을 만들어 놓으신 "그 규정"의 

창조자를 뵙고 싶어서 이고 더 이상의 피해자를 줄이기 위함이다


이후 스토리 궁금하면 또 올리겠다



내 여행은 시작부터 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