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아직도 떨리네요. 저는 이제 대학교2학년이 되는 학생이구요. 요즘 방학이라 집에만 있다가 답답해서 저의 둘도없는 단짝친구랑 홍대에 갔어요. 홍대에서 진짜 오랫만에 재밌게 놀고 스트레스도 다 풀어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가려고 지하철을 탔죠ㅠ.ㅠ 평일이라서 그런지 홍대에도 그렇게 사람이 많진 않더라구요. 시간도 늦었구.. 저희가 홍대에서 10시 조금 넘게 지하철을 타서 저희가 사는 동네까지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시간이 많이 늦어졌어요. 이제 저희 동네쪽 지하철로 갈아탔는데 앉을 자리가 딱 한자리가 있더라구요. 친구랑 서로 앉으라고 하다가 결국 제가 앉았고, 제 친구는 제 앞에서서 그냥 평소처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가고있었어요. 목적지에서 2~3정거장 정도 남았을 무렵에 갑자기 핸드폰카메라로 사진찍히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그것도 바로 옆에서 "찰칵" 제가 그렇게 귀가 좋은 것도 아닌데도 딱 듣고 그 소리가 난 쪽을 보니까 옆에 아저씨가 핸드폰을 제 친구 다리쪽으로 들고 있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친구는 못보고 제가 발견했는데, 아 진짜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계속 지켜봤어요. 이제 다다음 역이면 내릴 차례라 초초한거에요 저두ㅠㅠㅠ 아 진짜 바로 옆에서 카메라 소리도 들리고, 카메라각도도 완전 제 친구 다리쪽으로 되어있고... 오늘 제 친구가 니트원피스를 입었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피스라 또 좋다고 찍었는지.. 아미친놈.ㅇ.ㅁㄴㅇ..잌.. 제가 지켜 봤는데 처음에 제가 쳐다보는걸 알았는지 핸드폰을 만지작만지작 거리면서 스르륵 닫아버리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계속 봤어요. 그러니까 자는척을하는거에요ㅠㅠ눈감고.. 아..진짜.. 그래서 제가 먼저 제친구한테 신호를 줬어요. 옆에사람이 니 사진찍었다고 그랫더니 친구가 못알아듣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약간 티나게 옆에사람이 너찍었다고 하니까 계속 핸드폰 쳐다보면서 안절부절못하더라고요 딱!!! 그래서 어쨋든 말해보기로하고, 제가 " 저기요 아저씨 지금 여기 찍으셨죠" 이랬더니 "네?? 네??" 이러면서 모르는 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시한번 " 지금 핸드폰으로 다리 찍으셨잖아요 " 이랬더니 " 아닌데요 " 이러더라구요. 근데 제가 이런일을 처음 당해보고 그래서 아진짜 아니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이 막들더라구요ㅠㅠㅠㅠ 그래서 " 아니세요? 그러면 핸드폰 앨범좀 잠깐 봐도되요? " 이랬더니 완전 어이없다는 듯이 웃는거에요. 그런데 핸드폰에 갑자기 전화가오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ㅅㅂ....그러더니 전화받고 나가버렸어요.. 아 진짜 그거잡았어야되는건데 제친구랑 저랑 진짜 너무 황당해서 그냥 내리는거 쳐다만 보고있었어요..아진짜 미친샊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지금 아직도 떨리는데.. 진짜 어이없어서 웃음밖에안나오네요.. 나이도 한 30대 정도 되보이고, 멀쩡하게 생긴사람이 왜그러는지.. 전화오는 타이밍도 왠지 걸려요. 그 핸드폰 카메라 소리 들렸을때 제친구 바로 뒤에있던 사람이 웃는거 제친구가 들었다더라구요. 옆에 친구랑 앉은것도 아닌데 뒤돌어보니까 혼자 뜬금없이 웃고있었다고... 둘이 한통속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가 막 몰아부치니까 그새끼가 전화한듯.......와 진짜 여성분들 이런 쉽새끼들이 진짜 잇네요...와 진짜.................. 조심해야되요. 제친구는 그나마 레깅스입고, 치마도 그렇게 많이 안짧아서 다행이지.. 여름에 치마입고 다닐 때 진짜 조심하세요. 진짜 쓰레기많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분들조심하세요..진짜 이런일이 있네요ㅠㅠ
아 지금 아직도 떨리네요.
저는 이제 대학교2학년이 되는 학생이구요.
요즘 방학이라 집에만 있다가
답답해서 저의 둘도없는 단짝친구랑 홍대에 갔어요.
홍대에서 진짜 오랫만에 재밌게 놀고
스트레스도 다 풀어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가려고 지하철을 탔죠ㅠ.ㅠ
평일이라서 그런지 홍대에도 그렇게 사람이 많진 않더라구요.
시간도 늦었구..
저희가 홍대에서 10시 조금 넘게 지하철을 타서
저희가 사는 동네까지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시간이 많이 늦어졌어요.
이제 저희 동네쪽 지하철로 갈아탔는데
앉을 자리가 딱 한자리가 있더라구요.
친구랑 서로 앉으라고 하다가 결국 제가 앉았고,
제 친구는 제 앞에서서 그냥 평소처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가고있었어요.
목적지에서 2~3정거장 정도 남았을 무렵에
갑자기 핸드폰카메라로 사진찍히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그것도 바로 옆에서 "찰칵"
제가 그렇게 귀가 좋은 것도 아닌데도
딱 듣고 그 소리가 난 쪽을 보니까
옆에 아저씨가 핸드폰을 제 친구 다리쪽으로 들고 있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친구는 못보고 제가 발견했는데,
아 진짜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계속 지켜봤어요.
이제 다다음 역이면 내릴 차례라 초초한거에요 저두ㅠㅠㅠ
아 진짜 바로 옆에서 카메라 소리도 들리고, 카메라각도도 완전 제 친구 다리쪽으로
되어있고...
오늘 제 친구가 니트원피스를 입었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피스라 또 좋다고 찍었는지.. 아미친놈.ㅇ.ㅁㄴㅇ..잌..
제가 지켜 봤는데 처음에 제가 쳐다보는걸 알았는지
핸드폰을 만지작만지작 거리면서 스르륵 닫아버리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계속 봤어요. 그러니까 자는척을하는거에요ㅠㅠ눈감고..
아..진짜..
그래서 제가 먼저 제친구한테 신호를 줬어요.
옆에사람이 니 사진찍었다고 그랫더니 친구가 못알아듣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약간 티나게 옆에사람이 너찍었다고 하니까
계속 핸드폰 쳐다보면서 안절부절못하더라고요 딱!!!
그래서 어쨋든 말해보기로하고,
제가
" 저기요 아저씨 지금 여기 찍으셨죠"
이랬더니 "네?? 네??" 이러면서 모르는 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시한번 " 지금 핸드폰으로 다리 찍으셨잖아요 "
이랬더니 " 아닌데요 " 이러더라구요.
근데 제가 이런일을 처음 당해보고 그래서
아진짜 아니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이 막들더라구요ㅠㅠㅠㅠ
그래서 " 아니세요? 그러면 핸드폰 앨범좀 잠깐 봐도되요? "
이랬더니 완전 어이없다는 듯이 웃는거에요.
그런데 핸드폰에 갑자기 전화가오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ㅅㅂ....그러더니 전화받고 나가버렸어요.. 아 진짜
그거잡았어야되는건데 제친구랑 저랑 진짜 너무 황당해서
그냥 내리는거 쳐다만 보고있었어요..아진짜 미친샊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지금 아직도 떨리는데..
진짜 어이없어서 웃음밖에안나오네요.. 나이도 한 30대 정도 되보이고,
멀쩡하게 생긴사람이 왜그러는지..
전화오는 타이밍도 왠지 걸려요.
그 핸드폰 카메라 소리 들렸을때 제친구 바로 뒤에있던 사람이
웃는거 제친구가 들었다더라구요.
옆에 친구랑 앉은것도 아닌데 뒤돌어보니까 혼자 뜬금없이 웃고있었다고...
둘이 한통속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가 막 몰아부치니까 그새끼가 전화한듯.......와 진짜
여성분들 이런 쉽새끼들이 진짜 잇네요...와 진짜..................
조심해야되요.
제친구는 그나마 레깅스입고, 치마도 그렇게 많이 안짧아서 다행이지..
여름에 치마입고 다닐 때 진짜 조심하세요.
진짜 쓰레기많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