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동생과 싸우게 되었고 1년 넘게 해결이 되지 않고 있네요
동생의 여자친구가 저희 집에 매주 3~4회씩 방문하는데
항상 자고 갑니다 (1년 4개월째 진행 중 입니다)
저희는 밥 차려주고, 옷 빨래, 더럽힌 방 청소도 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 집으로 돌아갈 때 택시비는 물론이고
먹고 싶어하는 음식 배달까지 시키는데
모두 다 저희 부모님 부담 입니다
그리고 동생이 아빠차를 빌려 등하교까지 시켜주고
약속 장소까지 데려다 줍니다
어쩌다 가족끼리 여행가거나 놀러가면 꼭 따라와요
이런 내용들을 언급하며 동생에게 언질을 줬고
동생은 네 돈이냐? 시전 결국 싸웠네요
싸운지 나흘인데 서로 말 한마디 안하고 있습니다
여친은 당연히 안 오고 있네요
엄마 아빠 두분 다 솔직히 불편하다고 하셨고 차마 말을 못 꺼내시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긋지긋해서 다음달 독립 예정입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건지 이런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