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이별할때

쓰니2024.04.15
조회572

안녕하세요
오늘 남자친구와 이별했어요
나이차가 조금 나던 연상 남자친구라 그런지
평소 생각도 다르고, 연락부분에서도 맞지 않던게 조금 있었어요

평소와 다를거없던 저번주 주말이었는데
그날 우리 만남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사소하지만 오빠가 제게 서운하게 했던 부분들을 혼자 곱씹어보다 이별을 해야겠다 라고 맘을 먹고 이별을 전했어요

4-5개월 만났지만 거의 매일 봐왔기에 일반 커플들의 4-5개월 연애기간보단 길다면 길고 그래도 정이 많이 들었던 관계라 생각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제 말에 수긍하며 이별을
받아들이더라구요 아주 간단하게 끝난 이별이라 이별을 전했던건 본인이지만 슬프더군요
그날 주말 평소처럼 참고 넘어갔다면 이별은 하지 않았겠지만,, 참고 계속 만나면 제가 너무 힘들 것 같았어요 헤어진게 한편으론 속 시원한데 상대방의 답변이 너무 심플하고 진지하지 랂아보며여서 그동안의 우리 만남도 다 부정당하는듯해서 속이 상하케요
이런 기분이 들때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랑 비슷한 감정을 느껴보신 분 있으실까요 ㅜㅜ


댓글 2

미투오래 전

저랑 비슷한 조건과 이유로 헤어지셨네요 물론 저는 더 짧게 만나긴했지만.. 지나고나서보니 나이가 있으니 저보다 경험도 많고, 현실적으로 이 관계가 아니라는 판단이 드니까 쉽고 담담하게 받아들인거 같더라구요 저도 이부분이 굉장히 헤어지면서 어이없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상대방이 안했더라면 저도 못헤어졌을거같아서 오히려 지금은 제가 마음 쉽게 접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줘서 고마워요 상대방이 미련있는 모습 보이면 그게 더 희망고문이거든요 저는 헤어질때 '깔끔하게 헤어지자'라는 소리 들었습니다ㅎㅎ 심지어 저는 집착하고 매달리는 스타일도 아니었어요! 그렇게 깔끔하게 잊어가고 있는데 서브아이디로 제 sns를 3달동안 염탐을 하더라구요ㅋㅋ 애정이 없었던건 아닌거같아요 사랑이 부정당했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마세요 남자들은 안사랑하면 돈이나 시간 절대 안쓰고 안만난다네요 그냥 우리는 서로 사랑을 했었고, 지금은 안맞아서 헤어졌다 이렇게만 딱 생각하면서 사세요 너무 괴로울땐 내가 성공해서 다시 이남자 앞에 나타나야지 생각해도 되고요 그치만 우리도 알잖아요! 너무 안맞았던거ㅎㅎ 그냥 지나치려다 너무 저랑 비슷하셔서 글 남기구 갑니다

틱톡틱톡오래 전

잡았르면 편했을 것 같아요? 안그래요! 이별은 양쪽 모구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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